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152일 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2일(목) 15시 30분 보라매공원 메인무대에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정원 작가, 기업 대표,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정원 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함께 ‘반려식물병원 현장 진료실’, ‘테라리움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