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한강버스’가 운행 3일차에 탑승객 1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21일(일) 18시 기준(5회차) 한강버스 탑승객이 10,0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정식운항 첫날 상·하행 기점인 마곡과 잠실에서 첫차(11시)가 양방향 모두 만석으로 출발했고 ▲첫날인 18일(목) 4,361명(마곡행 2,106명, 잠실행 2,255명) ▲2일차인 19일(금) 2,696명 ▲3일차인 21일(일) 17시 50분 기준 2,957명이 탑승했다. 구간별 평균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