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월) 14시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능동)에서 열린 ‘제1회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103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정원을 둘러봤다.
치유·공감·놀이를 주제로 오는 18일(일)까지 열리는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에서는 꿈틀꿈틀 정원놀이터(GS건설), 핑크드림가든(배스킨라빈스) 등 서울시와 기업, 어린이가 만든 26개 특화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 외에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