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지난해 혼인건수가 42,471건으로 코로나 때인 ’22년도와 비교하여 18.9%가 증가하는 등 최근 급증추세인 가운데, 결혼을 결심한 예비부부들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예식장 대관료와 식대, 깜깜이 스드메(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 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 계획 발표… 4대 분야, 내년까지 37억 원 투입>
제2인생 출발선에 선 예비부부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