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육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 데 이어,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변경했다.
시는 올해 2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공개모집했다. 3.2: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25개 자치구, 40개 공동체, 160개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작년엔 8개 자치구, 14개 공동체, 58개 어린이집에서 시범운영됐다.
서울시는 보육 프로그램과 교재교구 등을 서로 함께 나눠 실행한다는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