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제54주년 예비군의 날(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을 맞는 4월 1일(금) 14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기념사를 했다.
「제54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는 유사시엔 수도방위에 힘쓰고 평상시엔 코로나19 방역 업무 등에 투입돼 활동 중인 예비군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기념행사엔 김도균 수도방위사령관을 비롯한 사·여단장,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 김윤한 서울시재향군인회장, 서울시 안보정책자문위원, 예비군지휘관, 예비군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