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이 설 연휴 첫날(1.29.) 민생·안전·방역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연휴 마지막날에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노숙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오세훈 시장은 2일(수) 14시40분 서울시 직영 코로나19 검사소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신속항원검사소를 찾아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선 신속항원검사 후 PCR 검사’로 개편된 진단검사체계를 점검하고,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추운 날씨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
작성일2022-02-02 조회976
오세훈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서 전통시장, 파출소, 소방서, 병원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안전·방역 현장을 찾아 시민과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설 연휴 첫 날인 29일(토) 14시부터 금천구 소재 ‘비단길현대시장’, ‘금천파출소’, ‘금천소방서’, 그리고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로 지정·운영 중인 구로구 ‘미소들병원’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번 설 연휴...
작성일2022-01-29 조회1098
오세훈 시장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인 27일 오후 5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열리는 「2022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행사」 에 참석해 기념사를 했다.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은 194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갇혀있던 유대인, 양심수, 사회적 소수자들이 해방을 맞은 날로, 나치 독일에 의해 학살당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번 추모행사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주한 독일대사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오 시장을 비롯해 아키바 토르...
작성일2022-01-27 조회1090
오세훈 시장은 오는 27일(목)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회의를 21일(금) 14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가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목적으로 작년 1월 제정됐다.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행정1·2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안전총괄실장 등 서울시 간부들과 법률&middo...
작성일2022-01-21 조회1160
서울시가 2026년까지 온실가스를 30% 줄여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22.~'26.)」을 추진한다. 건물의 밀도가 높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도시 서울의 특성상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88%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과 교통부문의 배출량 감축에 역점을 둔다.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 4,600만 톤('19년 기준)으로, 건물 68.7%, 교통 19.2%, 폐기물 6.4%를 차지한다. 서울시는 2026...
작성일2022-01-20 조회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