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월) 서울시청에서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스콧 피터스(Scott Peters), 아미 베라(Ami Bera) 등 7명의 연방 하원의원,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전직의원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 스콧 피터스(Scott Peters): 캘리포니아주 5선 연방 하원의원, 합동경제위원회 소속 ※ 아미 베라(Ami Bera): 캘리포니아주 5선 연방 하원의원으로 코리아스터디그룹의 공동의장을 역임...

‘제39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취임한 오세훈 시장이 민선8기 첫 민생 현장방문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했다. 오세훈 시장은 7월1일(금) 오전 10시 온라인 취임식 직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고물가와 전기요금 인상, 폭염에 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노숙인·쪽방주민들의 애로를 살피고, 이들을 위한 3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 모든 정책을 ‘약자와의 동행’...

오세훈 시장이 1일(금) 오전 8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민선8기 서울특별시장 일정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하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제39대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은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서울시 유튜브 채널(라이브서울)로 생중계한다. ※ 서울시 유튜브 채널(라이브서울) https://www.youtube.com/user/seoullive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수) 16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조인동 행정1부시장, 류훈 행정2부시장 이임식을 가졌다. 두 부시장은 21년 5월 임명돼 1년여간의 임기를 함께 했다.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서울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하는 두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임식 현장에는 서울시 간부와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이 29일(수) 오후 2시 돈의동 쪽방촌(종로구 돈화문로9가길 20-2 일대)을 방문하여 장마와 무더위 속에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쪽방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폭염 대책을 점검했다. 돈의동 쪽방촌은 건물 84개 동에 730실의 쪽방으로 이뤄져 있다. ‘22년 6월 현재 50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의 약 33%(167명)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다. 오세훈 시장은 돈의동 쪽방상담소 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시설을 점검했다. 무더위쉼터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쉬어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