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9개월 동안 공사 가림막으로 둘러싸여 있었던 광화문광장이 드디어 시민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이를 기념하여 서울시는 8월 6일 저녁 7시 개장행사「광화문광장 빛모락(樂)」을 진행했다.
- ‘빛모락(樂)’은 ‘빛이 모이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이번 행사는 2시간 30분 동안 ‘빛과 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시민 오케스트라, 개장 축하공연(김창완 밴드, 이날치, 오마이걸), 광화문 600년 역사를 소재로 한 현장 드로잉, 미디어파사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