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22일(금) 오전 11시 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국민의힘-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서울시정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예산정책협의회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 수석부대표,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등 핵심 당직자들이,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시는 주요 사업 국비 예산 확보와 당면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을 건의하고 협력을 요청했으며, 코로나19, 고물가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