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청 별관 서소문청사 내 수소충전소를 조성하고 10월 7일(금)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의 핵심지역인 사대문 안에 처음으로 지어지는 수소충전소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성에 대한 시민 인식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현기 서울특별시 의회 의장, 정준호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업계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는 서울에서 열 번째로 오픈하는 충전소다. 시는 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