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NGO)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주거약자의 '안전'과 '건강', '쾌적한 생활'을 목표로 물막이판, 침수경보기 등 재난예방 시설을 최우선 설치하고 창호·단열·방수 등 주택성능 개선과 함께 도배·장판 교체, 곰팡이 제거 등 가구별 맞춤형 집수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켜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11.14(월) 서울시청에서 한국해비타트, 대우건설과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