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화) 12시 서울시청에서 ‘한국의 호킹’ 민경현 씨, 서울시청 여자골볼팀, 하계패럴림픽 3연속 메달을 획득한 탁구팀 정영아 선수, 평창패럴림픽 휠체어컬링의 4강 주역 서순석 선수 등을 격려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꺽·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정신으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고 있는 참석자와 골볼팀 정지영 감독, 탁구팀 박재형 감독, 휠체어컬링팀 백종철 감독과 중증의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