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미술의 오늘과 내일을 이끌어갈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서울숲 야외무대 <작가와의 숲속 대화>’를 5월 8일(월)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친환경 예술명소로 조성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서울숲 야외무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공미술 작품(숨쉬는 그물, 호흡망, 감각장치)을 감상하고 참여작가들과 공공미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후 ‘202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