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 2일(화) 14시,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에 일곱 번째 책쉼터를 조성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공원 내 책쉼터는 시민들이 자연속에서 휴식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개관하는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428㎡ 규모의 목제건축물로 북카페, 다목적공간, 휴게테크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오동근린공원은 성북구 대표 생활권 공원으로 공원 내에는 무장애 숲길, 유아숲 체험원, 들꽃향기원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연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