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수) 서울시청에서 우크라이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올레나 젤렌스카(Olena Zelenska) 대통령 영부인을 접견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및 전후 복구 지원, 문화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레나 젤렌스카 영부인은 2023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지도자 100인’, 2022년 영국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되는 등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여성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올레나 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