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월) 14시 20분,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서울 안보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했다. 또, 서울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국군장병 위문금 3천만 원과 표창을 수여해 그간 수도방위사령부의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여름 전례 없는 폭우로 심각한 수해가 발생하였으나,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병력 10,248명·장비 709대)의 복구 활동으로 시민의 일상 회복에 일조했다.
오세훈 시장은 수도방위사령부 장병의 노고로 서울이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