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1일(수)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함께해 자선냄비의 전국적인 모금 시작을 알렸다. 오세훈 시장은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독려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구세군 한국군국 주최)은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작을 선포함과 동시에 모금 기간(12.1~12.31)을 알리는 자리다. 올해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 도에 자선냄비 322개가 설치된다. 작년 한해 모금액은 123억 원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총 132억원(12월 거리모금 목표액 30억원)이다. ...
작성일2021-12-02 조회1885
오세훈 시장은 30일(화) 14시 50분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Link1 홀에서 ‘서울런’ 멘토링에 참여 중인 멘토와 멘티, 학부모와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런 멘토링’을 화두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실제 온라인 멘토링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학습 과정을 살폈다. ‘서울런’은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오세훈 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8월 2...
작성일2021-11-30 조회1273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사무총장 박정숙)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11월 30일 오후 6시에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과 세계 스마트시티 지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WeGO 의장인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대 이사장이 참석했다. 서울시 주도로 창립한 스마트도시 분야 최초·최대 국제협의체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WeGO 챔피언스”를 운영한다. 국민대 재학생들 포함 서울시 주요...
작성일2021-11-30 조회1128
서울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탈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율차 운행이 시작된다.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여는 사실상 첫 걸음을 떼는 것이다. 우선 11.30.부터 승용차형 자율차 3대를 시작으로 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지역을 달린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DMC역과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 1대 등 3대가 추가로 운행을 시작해 총 6대로 확대된다. 많은 시민들이 ...
작성일2021-11-29 조회1315
오세훈 시장은 27일(토) 17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1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CTS기독교TV 주최)에 참석했다. 일반시민 대표, 주요 인사 등 25명과 성탄트리의 불을 밝히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높이 16m, 폭 6m 규모로, 이날부터 내년 1월 3일(월)까지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선사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작성일2021-11-27 조회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