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탑재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가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내일(11.25, 금)부터 시민 누구나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게 되면서, 청계천이 도심 속 미래 교통 명소로 새롭게 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24일(목)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린다. 오세훈 시장은 “1호 승객”으로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를 돌아 다시 청계광장까지 약 3...
작성일2022-11-24 조회1387
청년이 중심되어 미래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는 서울시「미래서울 전략회의」가 23일(수)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였다. 「미래서울 전략회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2030 세대의 목소리와 전문적 식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한 새로운 청년참여 채널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분야의 정책 개선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미래서울 전략회의」참여위원은 공개모집 및 내부추천을 병행하여 선발하였다. 지원자 총 237명 중 선...
작성일2022-11-23 조회1290
오세훈 시장은 23일(수) 오전 9시 40분 본관 다목적홀(8층)에서 시장단을 비롯한 3급 이상 간부 및 실·국·본부 주무과장들과 함께 ‘하반기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특별교육’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는 서혜진 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성희롱, 성폭력 등 폭력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의했다. 최근 급증하는 ‘스토킹’ 범죄의 다양한 유형도 소개하며, 스토킹에 대한 구조적, 법률적 이해를 ...
작성일2022-11-23 조회1227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월) 오전 10시,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리는 「서울 투자자 포럼(Seoul Investors Forum)」 개막식에 참석해 개회사하고 글로벌 특수효과 제작사와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와 글로벌 특수효과 영상 제작사이자 넷플릭스 자회사인 ‘아이라인 스튜디오’는 서울에 특수효과 영상 스튜디오 신설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1억 달러 투자 및 200명 채용계획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와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주최,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
작성일2022-11-21 조회1534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토) 17시,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CTS기독교TV 주최)에 참석해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시민과 함께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높이 16m, 폭 6m의 규모로 전통 문양의 디자인과 동백꽃을 넣어서 만든 트리로 제작했다. 또한, 트리 하단에는 소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작성일2022-11-19 조회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