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청년의 날을 맞아(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13일(월) 14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뜨락)에서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리버스 멘토링'을 가졌다.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일반 사원이 선배나 고위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역멘토링을 의미한다.
리버스 멘토링 참여자들은 서울시의 멘토링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서울동행’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청년 6명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