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이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이었던 동북권을 신도심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한 가운데, 13일(수) 14시20분 창동·상계 일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오세훈 시장은 상업·문화 콤플렉스와 바이오메디컬단지 복합개발 구상(안), 서울아레나 등 이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발생하고 있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개선 대책도 점검하였으며, ‘지천 르네상스’를 통해 '25년 수변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중랑천 일대도 직접 살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