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목) 14시30분 국내 최대 뿌리산업 거점지인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구’를 현장방문 했다.
뿌리 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공정산업이다.
금속가공 및 기계제조 관련 소공인 업체 1,300여 개가 밀집한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구’는 소재부터 완제품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원 스톱으로 이뤄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뿌리산업 메카로 꼽힌다.
사양화의 길목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