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바로 세우기 –비정상의 정상화-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민간보조금 또는 민간위탁금이라는 명목으로
직접 또는 자치구를 통해 시민사회와 시민단체에 지원해왔습니다.
마을,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 주민자치, 협치는 말할 것도 없고,
주거, 청년, 노동, 도시농업, 환경, 에너지, 남북교류 등
전통적으로 중앙 정부와 민간 고유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영역,
그리고 아직은 행정에 있어 생소한 분야에까지
대대적인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10년간 민간보조금과 민간위탁금으로 지원된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