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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통공간

광복절

작성일2025-08-14 조회288
약속을 지켰습니다.


80년 전, 그날의 함성과
호국 선열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함성소리) 대한민국 만세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와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을 지키고

세계적인
문화·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1년 전에 충칭에서 뵈었던 이소심 여사님, 유수동 님, 김연령 선생님.. 이렇게 다시 서울에서 만나 뵙게 돼서 정말 감회가 새롭고요. 그때 드린 약속을 이렇게 지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광복80주년,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
先烈奉? 成就今日
선열의 헌신 위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2025.8.14.(목) 12:00


2024년 7월 28일
앵커) 중국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공식일정으로 충칭 연화지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았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2024년 7월 28일, 중국 출장 첫 공식 일정으로
충칭 연화지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았다.

서울시장이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3명과 만나 한국 초청 검토를 약속했다.

앵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헌화했습니다.


김연령 - 독립유공자 김동진 선생의 딸
이소심 - 독립유공자 이달 선생의 장녀
유수동 - 독립유공자 유진동 선생 막내 아들


"서울시가 해외에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함께 만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독립유공자 이달 선생의 장녀 이소심 여사가 오세훈 시장에게 이 같이 요청했다.


2024년 7월 28일
2025년 8월 13일

- 광복 80주년 기념 -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의 서울시 방문을 환영합니다.
光? 80 周年 ?迎?到首?市
2025.8. 서울특별시


서울시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서울로 초대했다.


김령필(독립유공자 김규식 선생의 증손자) - 우리 선조님들이 흘린 피와 땀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어서 참 감개무량합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잠들어 있는
현충원을 찾게 돼 깊은 감동과 존경심을 느낀다"
- 독립유공자 이달 선생의 장녀, 이소심 -


2024.07.28.
중국 충칭에서

2025.08.14
대한민국 서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그동안 조국이 여러분들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던 점 정말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하구요. 이제라도 여러분과 함께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애국열사분들의 고마움 닞지않고
선양해 나아가겠습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2024.7.28.


애국선열의 희생위에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2024. 07. 28.
중국 충칭에서

2025.08.14
대한민국 서울에서


광복의 빛, 서울에 담다.

(함성소리) 대한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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