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 현장방문

서울의료원이 만들어가는 건강안심특별시
서울의료원과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들이 함께 서울형 공공의료네트워크로 의료 사각지대 없는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천만 서울시민의 의료복지를 지키기 위한 서울형 공공의료네트워크
- 서북병원, 은평병원, 서남병원, 서울의료원, 서울의료원 분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보라매병원, 어린이병원, 북부병원, 동부병원

서울의료원 현장방문 09.29
오세훈 서울시장은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의 코로나19 대응체제 점검과 감영병 특화 응급의료센터 신축 현장방문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선제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현장을 찾았다.

화면 - 직원 관계자들을 비롯한 내외분들과 함께 서울의료원으로 이동중 안내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

직원) 'Level D' 입을 때 안전 확인하고, 보고 들어가는 거울입니다.

<안내문>
Level D 착용 시 안전확인
착용자의 시야확보
N95 마스크 확인
보호복 착용
-엄지손가락 고정
-겉장갑은 보호막 소매가 덮이도록 착용

착용자의 움직임 확인
-움직임 제한이 없어야 함

덧신착용
-보호복 뒤로 덮이도록 착용
-끈 풀기 쉽게 묶기

서울의료원 감염관리실


<거울위 프린트된 문구>
그대는 지금 영웅을 보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손액션을 취하며) 저렇게 감싸는 걸 'Level D'라고 하는군요.


간호사실
화면 - 간호사실로 이동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간호사) 안녕하세요 ㅎㅎ

오세훈 서울시장) 여러분들 정말 고생이 많다고 하셔서 격려하러 왔습니다 ㅎ ㅎ
오세훈 서울시장) 고맙습니다.
간호사) 감사합니다.
간호사) 시장님 만나 뵈니까 저희가 힘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ㅎ

화면 -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간호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먹인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로나19 입원병동 종합 상황실

서울의료원은 서울시 확진자 10만여 명 중 15% 정도를 수용하고 있다.
중환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범적인 치료로 전국 사망률보다 낮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화면 - 종합 상황실에서 내부 설명을 듣고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모범적인 치료가 가능했던 건 다 의료진 분들 덕분입니다♥

화면 - 한분 한분 간호직원분들과 웃으며 주먹인사를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환자 분류소
환자가 들어오면 환자분류소에 먼저 들어오도록 동선이 구분되어 있고
감염에 따라 1차,2차 분류를 하게 된다
10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화면 - 환자 분류소 내부 설명을 듣고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음압격리병실
항생제 치료가 안되는 환자들,
고위험 환자들이 입원하는 병동으로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병동 중 가장 최신식 병동이다.

화면 - 음압격리병실 202호 자동문으로 들어가는 오세훈 서울시장
화면 - 직접 음악격리병실 내부를 관찰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고압산소치료센터
화면 - 고압산소치료센터로 이동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ibex기계 촬영 화면

혈액 중에 산소 농도를 높이기 위해 대기압보다 기압이 높은곳에서 고농도의 산소를 흡입할 수 있는 장비로 잠수병, 피부이식 후 치료 등에 이용된다.

화면 - 기기 안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아 직접 산소 흡입기 장비를 체크해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의료 관계자분


본관 앞 선별진료소
검체 체취실

화면 - 검체 체취실로 이동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의료원 본관 앞에서 운영 중인 선별지료소로 하루에 3~50명 정도의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화면 - 내부로 이동하여 직접 의료 관계자분들과 주먹인사를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검체 채취실 직원) 사진 한 번만 찍어주세요~
오세훈 서울시장) 너무 좋죠~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듬뿍 담은 사진 한 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