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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통공간
영등포구 공유어린이집 방문
아이,부모,교사 모두 사로잡은 '공유어린이집' 전 자치구 확대!
아이, 부모, 교사 모두 사로잡은
'공유어린이집' 전 자치구 확대!
보육특별시!
양평 공유어린이집방문
- 늘해랑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화면 - 신나게 놀이중인 어린이집 어린이들
#귀염뽀짝
어린이집 원장&학부모 대표와 반가운 인사!
화면 - 참석자가 오세훈 서울시장 열 체크를 하고 있다.
※ 참석자 및 기자단 전원 백신 2차 접종완료 확인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일정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들)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 (어린이들에게 손 흘들며)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 (장난감자동차에 탄 어린이를 밀며) 어디까지 가볼까요~~? 끝에까지 갈까요?
어린이) 녜에~
화면 -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어린이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율동이 끝나자 박수치며) 오구 잘했어요~♥
양평동 공유어린이집 소개시간
화면 - 소개자료를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공유로 다양하고 열정적인 활동
화면 - 어린이집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궁금
화면 - 설명이 끝나자 박수치는 오세훈 서울시장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오세훈 서울시장) (설명자료를 계속 보면서) 눈을 뗄 수가 없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현장방문 간담회
일시 : 2021년 11월 2일(화) 14:30
장소 : 영등포구 늘해랑어린이집(양평공동체)
반정화 원장) 처음엔 대면 대면하고 서로 알지도 못했던 선생님들이 공유를 하면서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것, 같은 교사라는 직업 때문에 가슴이 너무 찡하고, 너무 반가웠어요 원장님~ 하면서 공유가 뭔데 이렇죠? '공며들다' 무슨 뜻일까요?
오세훈 서울시장) 공며들다... (곰곰) 공유가 스며든다?
참석자들) (박수치며) 우와~
반정화 원장) 우리 선생님들이 공유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 원장님~ 저희 어느 순간 공며들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거고요 또 할 거예요. 쭈~욱! 이 프로그램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김소연 교사) 솔직히 처음에 '공유 시범사업'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wow 업무과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소연 교사) 솔직히 그런 마음 들었습니다. 그런데 곧 그 생각이 부끄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공유를 통해서 내가 아! 나도! 교육자로서 우리를 생각해야 되고, 우리 지역사회를 함께 품어야 할 책무가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에 필요하다는 게 공유가 실천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미경 원장) 작은 가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유어린이집' 참여 통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필요한 물품들은 공동구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었고, 원아모집에 저희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임보람 학부모)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런 프로그램을 같이 공유한다면 굳이 한 어린이집 고집하지 않아도 근처 (공유)어린이집에 믿고 맡길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됐습니다.
박지윤 교사) 교사 모임에서 함께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개발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동안에 혼자서 수업을 준비해야 했던 부담감과 걱정이 해소되고 엄청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즐거운 마음으로 이 새로운 시도에 동참해 주시고 또 성과에 대해서도 굉장히 만족도가 높으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는 불편함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거나 거부감이 있거나 이렇게 되면 사실 굉장히 한계가 생길 텐데, 원아 모집이 보다 원활해졌다. 또 공동구매를 통해서 비용이 많이 절감이 된다 하면 원장님들 입장에서는 이게 아마 가장 즐거운 변화고 성과가 될 것 같고요. 또 교사 선생님들도 따로따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면 좀 다양하게 구사하는 게 한계가 있고 아이들 숫자가 적으면 더더군다나 단조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밖에 없을 텐데 프로그램이 더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너무 고맙고 또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변화가 모두 아이들한테 어떤 즐거운 체험이 될 텐데 종합적으로 판단해 봐도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성과를 내고 계시고 그리고 이 과정 자체를 즐기고 계시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제안을 한 사람으로서 정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공며들다' 이런 말씀까지 해주시는 걸 보니까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스럽고 또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인공인 아이들이 제일 행복해야 되는데 도착하자마자 아주 즐겁게 밝게 뛰어노는 아이들 보면서 저도 모르게 기분이 아주 좋아진 데다가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명실공히 보육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 행정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가 행복한 보육특별시 서울을 위한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은 계속됩니다. 쭈~~~욱
감사합니다.
'공유어린이집' 전 자치구 확대!
보육특별시!
양평 공유어린이집방문
- 늘해랑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화면 - 신나게 놀이중인 어린이집 어린이들
#귀염뽀짝
어린이집 원장&학부모 대표와 반가운 인사!
화면 - 참석자가 오세훈 서울시장 열 체크를 하고 있다.
※ 참석자 및 기자단 전원 백신 2차 접종완료 확인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일정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들)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 (어린이들에게 손 흘들며)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 (장난감자동차에 탄 어린이를 밀며) 어디까지 가볼까요~~? 끝에까지 갈까요?
어린이) 녜에~
화면 -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어린이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율동이 끝나자 박수치며) 오구 잘했어요~♥
양평동 공유어린이집 소개시간
화면 - 소개자료를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공유로 다양하고 열정적인 활동
화면 - 어린이집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궁금
화면 - 설명이 끝나자 박수치는 오세훈 서울시장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오세훈 서울시장) (설명자료를 계속 보면서) 눈을 뗄 수가 없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현장방문 간담회
일시 : 2021년 11월 2일(화) 14:30
장소 : 영등포구 늘해랑어린이집(양평공동체)
반정화 원장) 처음엔 대면 대면하고 서로 알지도 못했던 선생님들이 공유를 하면서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것, 같은 교사라는 직업 때문에 가슴이 너무 찡하고, 너무 반가웠어요 원장님~ 하면서 공유가 뭔데 이렇죠? '공며들다' 무슨 뜻일까요?
오세훈 서울시장) 공며들다... (곰곰) 공유가 스며든다?
참석자들) (박수치며) 우와~
반정화 원장) 우리 선생님들이 공유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 원장님~ 저희 어느 순간 공며들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거고요 또 할 거예요. 쭈~욱! 이 프로그램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김소연 교사) 솔직히 처음에 '공유 시범사업'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wow 업무과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소연 교사) 솔직히 그런 마음 들었습니다. 그런데 곧 그 생각이 부끄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공유를 통해서 내가 아! 나도! 교육자로서 우리를 생각해야 되고, 우리 지역사회를 함께 품어야 할 책무가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에 필요하다는 게 공유가 실천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미경 원장) 작은 가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유어린이집' 참여 통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필요한 물품들은 공동구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었고, 원아모집에 저희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임보람 학부모)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런 프로그램을 같이 공유한다면 굳이 한 어린이집 고집하지 않아도 근처 (공유)어린이집에 믿고 맡길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됐습니다.
박지윤 교사) 교사 모임에서 함께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개발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동안에 혼자서 수업을 준비해야 했던 부담감과 걱정이 해소되고 엄청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즐거운 마음으로 이 새로운 시도에 동참해 주시고 또 성과에 대해서도 굉장히 만족도가 높으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는 불편함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거나 거부감이 있거나 이렇게 되면 사실 굉장히 한계가 생길 텐데, 원아 모집이 보다 원활해졌다. 또 공동구매를 통해서 비용이 많이 절감이 된다 하면 원장님들 입장에서는 이게 아마 가장 즐거운 변화고 성과가 될 것 같고요. 또 교사 선생님들도 따로따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면 좀 다양하게 구사하는 게 한계가 있고 아이들 숫자가 적으면 더더군다나 단조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밖에 없을 텐데 프로그램이 더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너무 고맙고 또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변화가 모두 아이들한테 어떤 즐거운 체험이 될 텐데 종합적으로 판단해 봐도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성과를 내고 계시고 그리고 이 과정 자체를 즐기고 계시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제안을 한 사람으로서 정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공며들다' 이런 말씀까지 해주시는 걸 보니까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스럽고 또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인공인 아이들이 제일 행복해야 되는데 도착하자마자 아주 즐겁게 밝게 뛰어노는 아이들 보면서 저도 모르게 기분이 아주 좋아진 데다가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명실공히 보육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 행정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가 행복한 보육특별시 서울을 위한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은 계속됩니다. 쭈~~~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