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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통공간

자율주행 비전2030

작성일2021-11-29 조회1590

#자율주행자동차 #유상운송선포식 #자율주행챌린지

'자율주행비전2030' 기자설명회

상암동 일대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운송 시작

화면 - 상암동 주행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운행 차량

오세훈 서울시장이 1호 승객으로 탑승
함께 탑승중인 관계자) 1호차의 첫번째 손님이십니다.

탑승후 기자들에게 웃으며 손흔드는 오세훈 서울시장
완전 신남

화면 - 오세훈 서울시장이 탑승한채 자율주행자동차가 출발한다

함께 탑승중인 관계자) 출발하겠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출발) 살짝 설렜어 나~

오세훈 서울시장) (인터뷰하면서) 승차감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요

잠시 후 자세히..

화면 - '자율주행비전 2030' 기자설명회


서울 비전 2030 스마트 입체교통도시 자율주행 기반 구축 및 운행

오세훈 서울시장) 스마트 입체교통도시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는 서울시의 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운 미래 자율주행, 서울시가 함께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자율주행 서울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2030년, 서울시는 자율주행과 함께하는 미래 도시가 됩니다.
영상속 나래이션) 차량이 편안한 쉼터로... 누구나 누리는 편리한 자율주행

모든 교통과 사물, 사람이 서로 소통하여
영상속 나래이션) 신호등과 교통사고가 없는 세상.. 모바일로 부르는 스마트 모빌리티 세상..


상암동에 자율주행 관제센터를 운영 중
오세훈 서울시장) 먼저 상암동 일대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고 자율주행 관제센터를 구축해서 24시간 민간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화면 - (상암동) TOPIS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 정문


2020년부터 자율주행버스 등 다양한 자율차를 운행
- 자율주행버스, 자율주차, 공유 자율차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그동안 상암동 시범운행지구에서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자율주차기술 실증, 부르면 오는 공유 자율차 서비스등 다양한 자율차 기술을 실증해왔습니다.

<화면 자막 >
자율주행 셔틀버스
스티어링 휠과 감가속 페달의 조각 화면 송출
자율주행 대리주차
자율주행 공유차량
모바일 어플을 통한 주문과 자율주행 배달

오세훈 서울시장) 이제 시민의 교통수단으로 자율차가 운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자율차 상용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상암에서는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유상 자율차 운행이 시작이 됩니다.


상암에서 시민이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유상 자율차 운행 시작(2021.11).
상암을 시작으로 강남, 여의도 등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자율차 기술 및 모빌리티 사용화 거점.
면적 : 6.2㎢
도로 : 32.8 ㎞ (24개 도로)
유동인구 : 약 20만 명
주요지역 : 상암 DMC, 노을·하늘·난지천·한강·평화의 공원 등

오세훈 서울시장) 지하철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지역 공원을 연결하고 공원내부를 순환하는 노선이 운행이 되고, 한 달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한 후에 유상 운송을 시작합니다.


올해 11월부터 상암 곳곳을 자율차가 운행합니다.
유상 자율차 운행노선 :
· 지하철역 - 아파트단지(3대),
· 지하철역-오피스(1대),
· 지하철역-공원(2대),
· 공원 내부 순환(1대, '22년 예정)


화면 - '자율주행비전 2030' 기자설명회

시민의 교통수단으로 자율차 운행을 시작하다.

오세훈 서울시장) 이런 날이 오네요! '자율주행 자동차' 이야기를 들은 게 한 5~6년 전 같은데.. 드디어 서울시 내에서, 그것도 도심 한복판에서 유상 운송을 시작하는 날이 왔습니다.

화면 - 자율주행차 호출 APP 사용 하여 호출중인 시민. 잠시 후 자율주행차가 도착한다.

<화면자막>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자율주행차 유상 운송의 날이 오다!
상암동 유상 운송용 자율주행차량 탑승기!

화면 -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율주행차를 탑승중이고 이를 기자들이 촬영중이다

화면 - 오세훈 서울시장을 태우고 상암지구를 자율주행중인 시험운행차량

오세훈 서울시장) (자율주행중인 차량 탑승 중) 자율주행 자동차를 무슨 행사장에서 천천히 가는 건 타봤어도 이렇게 빨리 가는 거는 난 처음 타보네요. (빨리 가는 건 처음이라) 은근히 걱정되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

함께 탑승중인 관계자) 속도 같은경우에는 도로 규정속도에 맞춰 (50km이내) 속도로 주행을 하고, 교통 흐름에 맞춰서 앞에 서행을 해야한다면 서행을 하고 (앞자와의 간격 유지 신호에 따라 서행) 있습니다. 신호등 같은 경우에도 한참 전에 신호 변화를 감지하고 있어서 정지선에 맞춰설수 있게끔.. 갑작스런 정차가 아니라.. 서서히 정차.

함께 탑승중인 관계자) (자율주행차 앞 태블릿을 터치하며) 저희가 이제 도착을 하면은 도착했다는 메세지와 아까 질문하신 대로 결제메세지도 뜨거든요.

#안전도착
오세훈 서울시장) 예... (도착하고 안전밸트를 풀면서) 아이고.. 고생했습니다.
함께 탑승중인 관계자) 네. 너무 감사합니다.

화면 - 서울시청 앞 오세훈 서울시장 인터뷰

오세훈 서울시장) 운행 제한 속도까지 속도를 높여서 도심 주행(일반 차량과)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요. 처음엔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리고 조금 긴장도 되고, 그런 느낌이 잠시 들었었는데... 아주 능숙하게 정차도 하고, 출발도 하고 또 차선도 바꾸고... 그리고 좌회전, 우회전 굉장히 부드럽게 (운전)하는 경험을 하면서 이 정도면 이제 상용화해도 괜찮겠다! 하는 판단을 했습니다.

화면 - 2021 현대자동차 그룹 자율주행 챌린지 현장

2021 현대자동차 그룹 자율주행 챌린지(6개 대학 학생 참여)
자율주행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자율 주행사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 대학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계기가 되는 행사.

오세훈 서울시장) 고생많이 한 학생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학생 여러분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들이십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화면 - 자율주행 챌린지 참여한 대학(KAIST Eurecar_AI, 충북대학교, 성균관대학교 SAVE 등)의 자동차들을 구경하고 참여한 학생들과 인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학생 여러분들 덕분에 서울시는 아주 공격적이고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열심히 뛰어서 대한민국을 자율주행 분야에서 1등 나라! 또 서울을 1등 선도 도시로!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화면 - '자율주행비전 2030' 기자설명회

청계천의 물결이 미래 자율주행차의 물결로 바뀝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내년 4월에는 청계천에서도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합니다. 청계천은 전기자율차, 보행, 자전거가 공존하는 친환경도시공간으로서 미래 도시의 표준이 될 것입니다.

화면 - 청계천에서 주행중인 자율주행 셔틀.
지금 보는 화면의 자율주행차는 내년에 운행될 차량은 아니며, 기 제작된 자율주행차량으로 콘셉트 촬영한 것입니다.
운전자가 미탑승한 채로 무인 운행 중이지만, 현행법상 안전요원이 반드시 탑승해야 하며, 본 영상은 도로를 통제한 후 촬영한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이것들을 통해서 2026년까지 자율주행버스가 대중교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자막>
자율주행버스를 2026년까지 대중교통수단으로 정착
2026년까지 100대 이상의 자율주행버스 중앙차로 운행

오세훈 서울시장) 또 2025년 부터는 청소, 순찰, 제설등 도시서비스 분야로도 확대됩니다. 2026년에는 서울전역에서 자율차를 운행합니다. 400대 이상의 자율주행버스, 로보택시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청소, 제설, 순찰차를 운영하게 됩니다.

<화면자막>
· 2025년부터 청소, 순찰 등 도시서비스 분야 확대
· 2026년에는 서울 전역 곳곳에서 자율차가 운행됩니다.
- 400대 이상 자율주행버스, 로보택시 운영
- 50대 이상 청소, 제설, 순찰차 운영
- 로보택시, 공유자율차, 자율주행버스, 순찰, 실시간 위험감지, 청소, 제설

오세훈 서울시장) 2026년에는 서울시 전역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축이 완료됩니다. 2030년 서울시는 차별없는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고, 자동차가 줄어들어서 보행자와 자전거, 물류로봇이 도로를 공유하는 보행 천국 도시, 미세먼지가 줄어들어서 숨쉬기 편안한 도시, 자율주행 표준 모델 도시로 기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화면자막>
2026년 시 전역에 자율주행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겠습니다.
2030년, 서울시는 자율주행과 함께하는 미래 도시가 됩니다.
교통약자 등 누구도 차별 받지 않고 남녀노소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도시
승용차가 줄어 차도 30% 이상이 보도로 바뀌는 보행천국의 도시
전기자율차 상용화로 자동차로 유발되는 미세먼지가 50%이상 줄어든 숨쉬기 편안한 도시
2030년 서울은 자율주행의 표준 모델 도시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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