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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통공간
서울시는 ´따릉이 시즌2´를 준비 중입니다
따릉이 걱정 NO! 시즌2 기대 OK!
직원들 격려차 각 부서 방문
오세훈 시장) (자전거정책과 직원들에게)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 바깥에서 이상하게 따릉이 정책을 줄이네 늘리네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따릉이 정책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뉴스자막 - 오세훈 시장 "2011년 '자전거택시' 도입 추진"
뉴스앵커) 서울 시내 전역에서 신용카드 사용에 빌려 탈 수 있는 공공자전거 택시가 도입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캐나다의 빅시(Bixi)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따릉이를 타고 가는 시민들만 보면 행복해지는 사람이에요. 그런 세간의 루머에 전혀 흔들리지 마시고 오히려 예산 늘어날 거에요. 내년에...
자전거정책과 직원) 감사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늘어날 거 안 좋아하시나? (넝~담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세훈 서울시장) 고생들 하세요. 고맙습니다.
자전거정책과 직원들) (박수치면서) 감사합니다.
따릉이 타러 가볼까?
오세훈 서울시장) 안녕하세요~
시민과 함께하는 따릉이 대여
화면 - 시민중 한 분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주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QR체크)여기다 하면 되죠? [완료 !]
안전을 위한 헬멧은 필수!
오세훈 서울시장)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에게)자주 타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네! 자주 타요! (주로) 한강 쪽을 돌때~ 따릉이 타고 돌아요!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같은 날 특히 한강 같은 데 가서 타면 정말 기가 막힐 것 같아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네 맞아요 날씨도 좋고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하는데 불편한 거 없어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아 네! 엄청 편해요. 반납소도 꽤 많아서 편해요
오세훈 서울시장) 타고 싶은 데서 항상 바로바로 탈 수 있어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아 네! 근처에 많이 있어 가지고
오세훈 서울시장) 물량은 충분한 거 같아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아 물량은.. 출퇴근 시간에만 좀 부족하고 아닐때는 충분해요.
오세훈 서울시장) 출퇴근 시간에 이용하고 싶은데 없어서 이용 못한 적도 있어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있긴 있어요
오세훈 서울시장) 올해 한 3000대 그리고 내년에 한 3000대 해서 지금 6000대 정도를 늘릴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마 그렇게 되면 출퇴근 시간에 조금 부족했던 물량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지금 정비하고 있고 그래요.
따릉이 탑승
오세훈 서울시장) 아~ 여기 (시민분이) 또 계시구나! 안녕하세요!
시민1) 안녕하세요
오세훈 시장) 반갑습니다 앞으로 오세요~!
화면 - 시민들과 함께 따릉이를 타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나레이션) 따릉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이고 기후변화에도 매우 유용하게 대처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리는 게 서울시의 유일한 큰 원칙이고요. 그런 원칙에 따라서 앞으로 더욱더 따릉이 정책은 진화해 나갈 겁니다. 숫자도 늘리지만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거고요.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오늘 상세하게 발표했지만 앞으로 더욱더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화면 - 따릉이 정비사가 자전거를 정비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아~ 정비 중이시구나? 뭐 정비하는 거에요?
따릉이 정비사) '타이어 압'이요
오세훈 서울시장) 하루에 몇 대나 정비하세요?
따릉이 정비사) 대중이 없는데요. 왜냐면 대여소에 자전거가 많은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고
오세훈 서울시장) 처음에 시작할 때 이게 고장이 많이 나서 사실 굉장히 애먹었거든요
따릉이 정비사) 예 맞습니다. LCD 자전거 나왔을 때보다 또 QR 자전거로 바뀌고 고장률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계속 업그레이드가 돼가지고 이제는 뭐 제법 튼튼하다는 얘기도 듣고 그래요.
오세훈 서울시장) (따릉이 이동하시는 관리자분에게) 하루에 몇 번이나 이렇게 옮겨요?
따릉이 이동관리자) 저희가 보통 한 20개에서 30군데 다니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아~ 일이 많네.. 점점 수요가 늘어나가지고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따릉이 이동관리자) 네 늘어나고 있는데 저희가 최대한 시민들을 위해서 배치를 하고 있고 지금 쏠림 현상 때문에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시간대가 쏠릴 때만 쏠리고 그런다는 거죠? 그럼 올해 3000대 내년에 3000대 정도 늘리게 되면 일이 더 늘어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요? 하하하하하하하
따릉이 이동관리자) 인력을 더 확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알겠습니다~
따릉이 이동관리자) 차량도 좀 구매해 주시고요
오세훈 서울시장) 인력 확충~! 그래요
오세훈 시장) 방금 전에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느냐고 여줘보니까 이용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정비하고 관리하는 분들도 그렇고 시간대별로 쏠림 현상이 있는 게 가장 불편하다고 그러세요. 그렇다면 해법은 물량을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량은 꾸준히 늘여나갈 거고요. 시민 여러분들의 수요가 있는 만큼 늘 부족함이 없이 더 많ㅇ느 숫자를 공급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방침입니다.
서울 자전거 '따릉이' 시즌2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세훈 시장) (자전거정책과 직원들에게)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 바깥에서 이상하게 따릉이 정책을 줄이네 늘리네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따릉이 정책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뉴스자막 - 오세훈 시장 "2011년 '자전거택시' 도입 추진"
뉴스앵커) 서울 시내 전역에서 신용카드 사용에 빌려 탈 수 있는 공공자전거 택시가 도입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캐나다의 빅시(Bixi)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따릉이를 타고 가는 시민들만 보면 행복해지는 사람이에요. 그런 세간의 루머에 전혀 흔들리지 마시고 오히려 예산 늘어날 거에요. 내년에...
자전거정책과 직원) 감사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늘어날 거 안 좋아하시나? (넝~담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세훈 서울시장) 고생들 하세요. 고맙습니다.
자전거정책과 직원들) (박수치면서) 감사합니다.
따릉이 타러 가볼까?
오세훈 서울시장) 안녕하세요~
시민과 함께하는 따릉이 대여
화면 - 시민중 한 분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주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QR체크)여기다 하면 되죠? [완료 !]
안전을 위한 헬멧은 필수!
오세훈 서울시장)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에게)자주 타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네! 자주 타요! (주로) 한강 쪽을 돌때~ 따릉이 타고 돌아요!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같은 날 특히 한강 같은 데 가서 타면 정말 기가 막힐 것 같아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네 맞아요 날씨도 좋고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하는데 불편한 거 없어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아 네! 엄청 편해요. 반납소도 꽤 많아서 편해요
오세훈 서울시장) 타고 싶은 데서 항상 바로바로 탈 수 있어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아 네! 근처에 많이 있어 가지고
오세훈 서울시장) 물량은 충분한 거 같아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아 물량은.. 출퇴근 시간에만 좀 부족하고 아닐때는 충분해요.
오세훈 서울시장) 출퇴근 시간에 이용하고 싶은데 없어서 이용 못한 적도 있어요?
따릉이 대여법을 알려준 시민) 있긴 있어요
오세훈 서울시장) 올해 한 3000대 그리고 내년에 한 3000대 해서 지금 6000대 정도를 늘릴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마 그렇게 되면 출퇴근 시간에 조금 부족했던 물량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지금 정비하고 있고 그래요.
따릉이 탑승
오세훈 서울시장) 아~ 여기 (시민분이) 또 계시구나! 안녕하세요!
시민1) 안녕하세요
오세훈 시장) 반갑습니다 앞으로 오세요~!
화면 - 시민들과 함께 따릉이를 타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나레이션) 따릉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이고 기후변화에도 매우 유용하게 대처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리는 게 서울시의 유일한 큰 원칙이고요. 그런 원칙에 따라서 앞으로 더욱더 따릉이 정책은 진화해 나갈 겁니다. 숫자도 늘리지만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거고요.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오늘 상세하게 발표했지만 앞으로 더욱더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화면 - 따릉이 정비사가 자전거를 정비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아~ 정비 중이시구나? 뭐 정비하는 거에요?
따릉이 정비사) '타이어 압'이요
오세훈 서울시장) 하루에 몇 대나 정비하세요?
따릉이 정비사) 대중이 없는데요. 왜냐면 대여소에 자전거가 많은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고
오세훈 서울시장) 처음에 시작할 때 이게 고장이 많이 나서 사실 굉장히 애먹었거든요
따릉이 정비사) 예 맞습니다. LCD 자전거 나왔을 때보다 또 QR 자전거로 바뀌고 고장률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계속 업그레이드가 돼가지고 이제는 뭐 제법 튼튼하다는 얘기도 듣고 그래요.
오세훈 서울시장) (따릉이 이동하시는 관리자분에게) 하루에 몇 번이나 이렇게 옮겨요?
따릉이 이동관리자) 저희가 보통 한 20개에서 30군데 다니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아~ 일이 많네.. 점점 수요가 늘어나가지고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따릉이 이동관리자) 네 늘어나고 있는데 저희가 최대한 시민들을 위해서 배치를 하고 있고 지금 쏠림 현상 때문에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시간대가 쏠릴 때만 쏠리고 그런다는 거죠? 그럼 올해 3000대 내년에 3000대 정도 늘리게 되면 일이 더 늘어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요? 하하하하하하하
따릉이 이동관리자) 인력을 더 확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알겠습니다~
따릉이 이동관리자) 차량도 좀 구매해 주시고요
오세훈 서울시장) 인력 확충~! 그래요
오세훈 시장) 방금 전에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느냐고 여줘보니까 이용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정비하고 관리하는 분들도 그렇고 시간대별로 쏠림 현상이 있는 게 가장 불편하다고 그러세요. 그렇다면 해법은 물량을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량은 꾸준히 늘여나갈 거고요. 시민 여러분들의 수요가 있는 만큼 늘 부족함이 없이 더 많ㅇ느 숫자를 공급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방침입니다.
서울 자전거 '따릉이' 시즌2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