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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통공간

전기이륜차 및 전기화물차 확산을 위한 MOU

작성일2021-10-29 조회1176

서울시 배달 오토바이, 택배차 4년내 모두 전기차 전환!

전기이륜차 및 화물차 보급확대 MOU
서울시 배달 오토바이, 택배차
4년내 모두 전기차 전환! 두둥!!!!
이거 실화 맞음ㄷㄷ
전기차의 시대가 온다!

전기이륜차 및 전기화물차 확산을 위한 MOU
지구환경을 지키는 길

전기차로 서울 하늘이 더 맑아집니다.
전기이륜차·전기화물차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일시 : 2021.10.29.(금) 14시
장소 :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전기 이륜차 및 화물차 보급확대 MOU
오세훈 서울시장은 온실가스 다량배출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배달용 이륜차와 택배용 경유 화물차를 전기차로 전환 촉진하기 위해 관련 단체 및 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하는 법!
관계자) (전기 오토바이에서 배터리를 빼서) 이 차량의 배터리를 빼서 (충전기에 넣으면서) 넣어줍니다.
배터리 충전기 음성) 문이 닫히는 중이니 주의하십시오!

관계자)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이렇게 되면은 방전된 배터리가 들어가고 완충된 배터리 문이 열립니다.
관계자) 문이 열립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 - 배우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 문이 열리네요~

오세훈 서울시장) 자동으로요?
관계자) 네 자동으로 열립니다.

배터리 충전기 음성) 배터리를 꺼내주십시오!

대박이다 ㄷㄷ 배터리 충전 간단히 해결!
(드라마 음성) 그대가 들어오죠~
(자막) 배터리가 들어오죠~

화면 - 관계자가 꺼낸 배터리를 전기 오토바이에 넣고 있다.
쏙~ 넣어주면 끝!
너무너무 간편하다.

관계자)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이 상태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오우~ 좋은데??

오세훈 서울시장) 최근에 기후위기, 이상기후 이야기는 거의 매일 뉴스에서 볼 수 있다시피 정말 이제 일상화돼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게 후손을 위한 배려 차원이라기보다도 당대의 생존을 위한 문제!다 이런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2%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을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중단, 전기차로의 전환 이런 게 대세가 돼 가고 있는데요. 서울은 그 수치가 더 높아서 온실가스 배출량의 19.2%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을 위해서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 대 보급!한다 라는 굉장히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이 협약식은 상용차 부문 중에서도 온실가스 배출, 주택가 소음의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는 내연기관 배달 이륜차와 택배 화물차를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의지를 함께 모으는 자리입니다.

배달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
신규 택배차를 전기 화물차로 교체!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2025년까지 서울에서 운행 중인 전업 배달 이륜차 3만 5천대를 전기 이륜차로 전면 전환하고, 2022년부터 신규 택배차는 100% 전기 화물차로 교체된다고 방금 전에 말씀을 다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 협약이 꼭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용범 한국전기이륜차자동차협회 이사장)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이런 정책이 잘 자리매김하면 이 기회에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영세 소상공인들 지원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환경적인 문제도 풀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화이팅!

서울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예산 지원과 함께 현장에서 불필요한 제도를 적극 발굴해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화면 - MOU참석자들이 단상에서 협약서를 들고 한 손으로 주먹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참석자들)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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