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에서 '서울 집값' 질문 받은 오세훈,
과연 그의 대답은?

오세훈 서울시장)
For the last 10 years, of course, it's another mayor's term, not my term.
지난 10년간, 물론 다른 시장님의 임기였고 제 임기가 아니었습니다.

At that time, he had a kind of political status about real estate, housing, anti-redevelopment, rebuilding the houses.
당시 그는 부동산, 주택, 재개발 반대, 재건축 등에 대한 정치적 입장이 있었습니다.

So because of the policy at that time, the price of houses is increasing day by day.
당시의 그런 정책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계속해서 비싸졌습니다.

I think it is very important for us to supply enough houses.
저는 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o, after I became the mayor again, I started to supply enough houses through rebuilding and redevelopment.
그래서 제가 다시 시장이 되고 나서,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Because there are no vacant spaces within the city proper.
서울에는 빈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So if we want more supply of new houses, we must demolish old houses and instead of that, we must build some more houses.
따라서 새로운 집을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해서는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고 그 대신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Speedily.
빠르게요.

It's the most important solution.
그것이 가장 중요한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