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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통공간
오세훈 시장 어린시절 사진 대공개! #비포애프터 #어린이날
Before - 오세훈 시장 첫돐사진
- 어린이의 존엄 -
10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가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를 어른보다 더 높게 대접하십시오.'
어린이를 '더 새로운 사람'으로 보는
깨어있는 시각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늘 저는 어린이 중심도시를 꿈꿉니다.
미래의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어린이와 부모님들을 모시고
'서울 어린이 권리장전'을 선언했습니다.
'모든 어린이는 존엄성을 가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자라야 합니다.'
존엄은 사전적으로 누구도 범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엄숙한 인물이나 지위를 의미합니다.
어린이가 그러합니다.
어린이가 주체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놀권리'를 충분히 누리고
형편과 관계없이 미래를 꿈꾸고
안전하게 잘 자랄 수 있게 서울시가 돕겠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