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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 '힌남노' 현장점검, 그 긴장의 순간!
역대급 태풍 '힌남노' 현장점검, 그 긴장의 순간!
역대급 태풍 '힌남도' 대비 현장점검, 그 긴장의 순간!
화면 - 반포빗물펌프장상황실
힌남도 대비 현장점검(반포빗물펌프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오세훈 시장은 힌남도 대비를 위해 반포빗물펌프장 내부시설 및 인근 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복귀해 상황 확인 후 확실한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반포빗물펌프장 상황실 - 상황점검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 이게 지금 용량이 14만톤인가요?
직원) 예 유수지 용량 14만톤입니다.
화면 - 유수지 용량 : 140,000톤 / 유수지면적 : 5.6ha(56,000㎡)
오세훈 서울시장) 최근에 폭우 왔을때는 얼마나 찼었어요?
직원) 이번에 비는 많이 왔었지만 끝까지 차지는 않고 75% 정도 찼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일기예보는 어떻게 되나요?
직원) 오늘 강우량은 태풍으로 인해 일정하지는 않은데, 100mm에서 최대 300mm까지 예상을 하고 있지만 서울이 속한 중부지방은 300mm까지 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반포빗물펌프장 외부 - 시설점검
빗물펌프장으로 빗물 유입되는 모습 확인
반포빗물펌프장 내부 - 시설점검
펌프장으로 들어온 빗물을 반포천으로 배수시키는 장비 점검
반포빗물펌프장 인근 - 빗물받이 및 하수구 점검
다행히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 하수구
반포천 - 현장점검
경보 시스템 및 재난방송 확인
재난 방송 중) 하천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천을 이용하시는 주민께서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 - 상황 점검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총괄반) 태풍이 해안가 쪽에는 많이 영향을 받을 걸로 보이는데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물론 긴장을 하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그래도 긴장 늦추지 말아주시고요. 끝까지 예의주시해 주세요.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총괄반) 방심하지 않고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시청에서 밤새 비상근무를 유지했다.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겠습니다"
화면 - 반포빗물펌프장상황실
힌남도 대비 현장점검(반포빗물펌프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오세훈 시장은 힌남도 대비를 위해 반포빗물펌프장 내부시설 및 인근 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복귀해 상황 확인 후 확실한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반포빗물펌프장 상황실 - 상황점검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 이게 지금 용량이 14만톤인가요?
직원) 예 유수지 용량 14만톤입니다.
화면 - 유수지 용량 : 140,000톤 / 유수지면적 : 5.6ha(56,000㎡)
오세훈 서울시장) 최근에 폭우 왔을때는 얼마나 찼었어요?
직원) 이번에 비는 많이 왔었지만 끝까지 차지는 않고 75% 정도 찼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일기예보는 어떻게 되나요?
직원) 오늘 강우량은 태풍으로 인해 일정하지는 않은데, 100mm에서 최대 300mm까지 예상을 하고 있지만 서울이 속한 중부지방은 300mm까지 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반포빗물펌프장 외부 - 시설점검
빗물펌프장으로 빗물 유입되는 모습 확인
반포빗물펌프장 내부 - 시설점검
펌프장으로 들어온 빗물을 반포천으로 배수시키는 장비 점검
반포빗물펌프장 인근 - 빗물받이 및 하수구 점검
다행히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 하수구
반포천 - 현장점검
경보 시스템 및 재난방송 확인
재난 방송 중) 하천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천을 이용하시는 주민께서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 - 상황 점검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총괄반) 태풍이 해안가 쪽에는 많이 영향을 받을 걸로 보이는데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물론 긴장을 하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그래도 긴장 늦추지 말아주시고요. 끝까지 예의주시해 주세요.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총괄반) 방심하지 않고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시청에서 밤새 비상근무를 유지했다.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