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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발주 특혜 논란?! 팩트체크 제.대.로. 해드림^^ (feat.정쟁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시정질문이 되길 바랍니다) #오세훈 #이영실
한강버스 발주 특혜 논란?! 팩트체크 제.대.로. 해드림^^ (feat.정쟁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시정질문이 되길 바랍니다) #오세훈 #이영실
서울시 한강버스 업체
배를 만든 경험도, 직원도 없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오세훈 서울시장) 아마 미래한강본부장이(한강버스 관련 핵심 관계자)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설명을 좀 들어보시죠?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아 무슨 설명을 #%*!@ 들으라는 얘긴가요?
오세훈 서울시장) 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놔두고 다른 사람을 불러서 그렇게.. 호통을 치세요?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오세훈 시장님. 그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말씀 드리는 거예요.
오세훈 서울시장) 아니 그러니까 한 1~2분이라도 설명을 들어보세요. 시민 여러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으니까 공개된 자리에서 듣게 해달라는 말씀인데..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자 그럼 잠시, 잠깐 들어가 주세요! 한강본부장 나오세요.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 1분 안에 말씀하세요.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그거는 이제..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직원 5명이 4월 5일날 게시된거예요.
자막) 하지만 또 말을 자르고, 설명할 기회를 주지 않는데..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네.. 그거는 이제.. (말할 기회 좀;;)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그걸 지금 핑계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화면) (주)가덕중공업 설립일(신고일) 2024-04-05, 종업원수 5명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가덕중공업 대표가 '코세리'라는 선박연구기관의 대표를 오랫동안 했고요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자! 잠깐만요! 야? 본부장님! 시간이 없어요. 제가 다음 질문 해야되요. 들어가세요!
자막) 설명이 좀 되려고 하니까 시간이 없다며 답변을 막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 상황이 어이가 없는..) 아니 이렇게 말씀을.. 왜 질문만 해놓으시고, 일방적인 주장만 하시고 답변드릴 기회를 안 주십니까?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아니 시장님, 이게 어떻게 일방적인 주장입니까?
오세훈 서울시장) 일방적인 주장이시죠! 설명을 못 하게 그렇게 입을 막으시면..
오세훈 서울시장) 이걸 보고 있는 시민들은 오해를 하시죠. (극대노ㄷㄷ)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그러니까 시장님..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막) 만약 적절한 관계자에게 충분한 답변 기회가 주어졌다면?
자막) 법인 설립 전 계약 체결 의혹?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법인도 설립되지 않은 회사에.. 3월 28일날 계약을 했다는거.
[2023.08.30 한강버스 관련 기자설명회中]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계약 체결은 2024년 3월 28일 날 됐습니다. 법인 설립일은 2023년 12월 27일이고 법인 등기부 등본을 봤을 때는 2023년 12월 22일입니다. 그때 법인이 만들어졌고 '법인 설립이 되기 전에 계약이 체결됐다' 이거는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지금까지 단 한번 선박을 건조한 적이 없고, 선박 수리를 하는 조선소입니다. 가덕중공업은 직원이 5명입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2023.08.30 한강버스 관련 기자설명회中]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코세리'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설계도 하고, 전문 국책 연구과제 용역도 하고 선박 관련된 전문 회사입니다. 그 법인 대표가 지금 가덕중공업의 대표입니다. 가덕중공업에 채용된 직원들 5명이 그 법인의 전문 인력이 이쪽으로 온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알루미늄 제작하는, 이런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돼 있고요. 그 다음에 5명이라고 어제.. 시정 질문에서 말씀하셨는데 총 직원이 정직원 11명입니다. 그리고 협력업체가 한 70명 규모로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법인이 만들어지면, 처음부터 이렇게 전문 인력을 다 채용하지는 않습니다. 차근차근 채용하는 게 업계의 관행이고 모든 법인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조선업계는 용접공을 상시 채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때그때 프로젝트 베이스로 야드를 임대하거나 협력업체로 관리하고 있다가 그때그때 직원을 위탁을 주거나 이렇게 하는 게, 90% 이상의 조선소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강버스 말고도 지금 예인선 2척, 환경선 2척을 이미 지난 3월, 4월에 건조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현재까지 생산공정률 진행이 거의 0에 가까우며..
화면) 분석 - 가덕중공업 공정 진행율
- 현재까지의 생산공정 진행도는 거의 0에 가까우며, 은성중공업과 달리 설계공정, 자재공정의 비중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현재까지의 진행도를 낮게 잡고 있음.(작업의 지연을 설계, 자재 등 외부요인을 변명요소로 남김)
- 자체적인 제작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러움.
제공: SH공사, 이크루즈 작성
[2023.08.30 한강버스 관련 기자설명회中]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가덕중공업에 대한 어제 나왔던 얘기들 중에 '공정률이 0%고, 페이퍼컴퍼니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이게 최근에 찍은 현장 사진입니다. 이게 가덕중공업이 공장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중공업 사이트의 지금 현재 모습이고요. 이미 '용골'이라고 해서, 배가 '킬레잉'이라고 해서 용골이 이제 만들어지면 배가 어느 정도 공정이 충분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선박은 이런 외관을 만드는, 배를 만드는 과정하고 내부 추진체를 만드는 과정하고,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어제 논란이 됐던 가덕중공업은 배 외형을 만드는 공장이고요. 그다음에 하이브리드 선박은 카네비모빌리티라는 회사에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진다는 말씀드립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자칫하면 수상에서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그런 한강버스의 건조를 맡긴겁니다.
자막) 안전성 관련 문제?
[2023.08.30 한강버스 관련 기자설명회中]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이 선박을 만드는 과정은 굉장히 복잡한 과정입니다만, 총 저희가 설계부터 진수까지 31개의 과정이 있습니다. 과정, 과정마다 해상교통안전공단에서 검증을 통과해야지만 배가 저희에게 인도가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야드에서 만들던지 한곳에서 만들든지, 여러 군데에서 만들든지 간에 최종 검증은 해상교통안전공단에서 검증을 통과해야만이 안전성이 확보되어야만 한강에 도착하게 돼 있죠. 그리고 선주 감독단이라고 해서 현재 5명을 현장에서 상주하고 있습니다. 상주해서 그 공정을 계속 체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매주 단위로 저희한테 보고가 오고 있고 2주에 한 번씩 한강본부에서 전체가 모여서 선주 감독단 그다음에 조선소 관계자 그다음에 설계사, 시공사 모여서 공정 관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소위로 조율을 하고 공정에 대한 체크도 하고 있고요. 안전성을 가장 중시해서 공정을 체크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팩트체크 완료!
배를 만든 경험도, 직원도 없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오세훈 서울시장) 아마 미래한강본부장이(한강버스 관련 핵심 관계자)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설명을 좀 들어보시죠?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아 무슨 설명을 #%*!@ 들으라는 얘긴가요?
오세훈 서울시장) 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놔두고 다른 사람을 불러서 그렇게.. 호통을 치세요?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오세훈 시장님. 그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말씀 드리는 거예요.
오세훈 서울시장) 아니 그러니까 한 1~2분이라도 설명을 들어보세요. 시민 여러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으니까 공개된 자리에서 듣게 해달라는 말씀인데..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자 그럼 잠시, 잠깐 들어가 주세요! 한강본부장 나오세요.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 1분 안에 말씀하세요.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그거는 이제..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직원 5명이 4월 5일날 게시된거예요.
자막) 하지만 또 말을 자르고, 설명할 기회를 주지 않는데..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네.. 그거는 이제.. (말할 기회 좀;;)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그걸 지금 핑계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화면) (주)가덕중공업 설립일(신고일) 2024-04-05, 종업원수 5명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가덕중공업 대표가 '코세리'라는 선박연구기관의 대표를 오랫동안 했고요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자! 잠깐만요! 야? 본부장님! 시간이 없어요. 제가 다음 질문 해야되요. 들어가세요!
자막) 설명이 좀 되려고 하니까 시간이 없다며 답변을 막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 상황이 어이가 없는..) 아니 이렇게 말씀을.. 왜 질문만 해놓으시고, 일방적인 주장만 하시고 답변드릴 기회를 안 주십니까?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아니 시장님, 이게 어떻게 일방적인 주장입니까?
오세훈 서울시장) 일방적인 주장이시죠! 설명을 못 하게 그렇게 입을 막으시면..
오세훈 서울시장) 이걸 보고 있는 시민들은 오해를 하시죠. (극대노ㄷㄷ)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그러니까 시장님..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막) 만약 적절한 관계자에게 충분한 답변 기회가 주어졌다면?
자막) 법인 설립 전 계약 체결 의혹?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법인도 설립되지 않은 회사에.. 3월 28일날 계약을 했다는거.
[2023.08.30 한강버스 관련 기자설명회中]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계약 체결은 2024년 3월 28일 날 됐습니다. 법인 설립일은 2023년 12월 27일이고 법인 등기부 등본을 봤을 때는 2023년 12월 22일입니다. 그때 법인이 만들어졌고 '법인 설립이 되기 전에 계약이 체결됐다' 이거는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지금까지 단 한번 선박을 건조한 적이 없고, 선박 수리를 하는 조선소입니다. 가덕중공업은 직원이 5명입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2023.08.30 한강버스 관련 기자설명회中]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코세리'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설계도 하고, 전문 국책 연구과제 용역도 하고 선박 관련된 전문 회사입니다. 그 법인 대표가 지금 가덕중공업의 대표입니다. 가덕중공업에 채용된 직원들 5명이 그 법인의 전문 인력이 이쪽으로 온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알루미늄 제작하는, 이런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돼 있고요. 그 다음에 5명이라고 어제.. 시정 질문에서 말씀하셨는데 총 직원이 정직원 11명입니다. 그리고 협력업체가 한 70명 규모로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법인이 만들어지면, 처음부터 이렇게 전문 인력을 다 채용하지는 않습니다. 차근차근 채용하는 게 업계의 관행이고 모든 법인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조선업계는 용접공을 상시 채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때그때 프로젝트 베이스로 야드를 임대하거나 협력업체로 관리하고 있다가 그때그때 직원을 위탁을 주거나 이렇게 하는 게, 90% 이상의 조선소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강버스 말고도 지금 예인선 2척, 환경선 2척을 이미 지난 3월, 4월에 건조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현재까지 생산공정률 진행이 거의 0에 가까우며..
화면) 분석 - 가덕중공업 공정 진행율
- 현재까지의 생산공정 진행도는 거의 0에 가까우며, 은성중공업과 달리 설계공정, 자재공정의 비중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현재까지의 진행도를 낮게 잡고 있음.(작업의 지연을 설계, 자재 등 외부요인을 변명요소로 남김)
- 자체적인 제작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러움.
제공: SH공사, 이크루즈 작성
[2023.08.30 한강버스 관련 기자설명회中]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가덕중공업에 대한 어제 나왔던 얘기들 중에 '공정률이 0%고, 페이퍼컴퍼니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이게 최근에 찍은 현장 사진입니다. 이게 가덕중공업이 공장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중공업 사이트의 지금 현재 모습이고요. 이미 '용골'이라고 해서, 배가 '킬레잉'이라고 해서 용골이 이제 만들어지면 배가 어느 정도 공정이 충분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선박은 이런 외관을 만드는, 배를 만드는 과정하고 내부 추진체를 만드는 과정하고,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어제 논란이 됐던 가덕중공업은 배 외형을 만드는 공장이고요. 그다음에 하이브리드 선박은 카네비모빌리티라는 회사에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진다는 말씀드립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민주당 시의원 이영실) 자칫하면 수상에서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그런 한강버스의 건조를 맡긴겁니다.
자막) 안전성 관련 문제?
[2023.08.30 한강버스 관련 기자설명회中]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 이 선박을 만드는 과정은 굉장히 복잡한 과정입니다만, 총 저희가 설계부터 진수까지 31개의 과정이 있습니다. 과정, 과정마다 해상교통안전공단에서 검증을 통과해야지만 배가 저희에게 인도가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야드에서 만들던지 한곳에서 만들든지, 여러 군데에서 만들든지 간에 최종 검증은 해상교통안전공단에서 검증을 통과해야만이 안전성이 확보되어야만 한강에 도착하게 돼 있죠. 그리고 선주 감독단이라고 해서 현재 5명을 현장에서 상주하고 있습니다. 상주해서 그 공정을 계속 체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매주 단위로 저희한테 보고가 오고 있고 2주에 한 번씩 한강본부에서 전체가 모여서 선주 감독단 그다음에 조선소 관계자 그다음에 설계사, 시공사 모여서 공정 관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소위로 조율을 하고 공정에 대한 체크도 하고 있고요. 안전성을 가장 중시해서 공정을 체크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팩트체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