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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잔인하게 걷어찬 ‘계층이동사다리’를 재건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 #서울런 #오세훈

작성일2024-05-18 조회159

민주당이 잔인하게 걷어찬 ‘계층이동사다리’를 재건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 #서울런 #오세훈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세상'에
완전히 미쳐있는 오세훈 시장

지난 2021년, 민주당 절대 다수 시의회가
기를쓰고 반대했던 '서울런'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발언하는 의원) 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는 듣지도 않는 인강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교육의 사다리 운운하시냐 말이예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빈곤의 악순환을 어딘가에서는 끊어줘야 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계층이동사다리의 복원인데 서울시가 그걸 하겠다는 겁니다. 저는 거기에는 돈을 안 아낄겁니다.

- 그럼에도 사력을 다해 지켜냈던 '서울런'


오세훈 서울시장) 통계자료를 보면 상위 20% 가정의 사교육비 지출과 하위 20% 가정의 사교육비 지출이 8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근데 사실 실제로는 10배, 100배 더 지출하는 가정도 있을 거예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도저히 공정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다. 출발선부터 불공평하다 이런생각때문제 정말 듣고 싶어하는 학원 강의를 멘토링과 더불어서 무료로, 또 교재비까지 서울시가 부담해 가면서 서울런을 시작한 지가 지금 3년 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런 수혜 학생 수는 2만 6천 명 정도 되고요, 그중에서 입시를 치른 학생 수가 1,000명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600명이상이 대학에 진학을 했습니다. 앞으로 그 수혜학생들을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 대입에 응시한 1084명 중 682명(62.9%)이 입시 성공!
(지난해 462명보다 220명(47.6%) 증가)
명문대 합격자도 증가!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시내 11개 대학과 의약학 계열 등 특수목적계열 진학이 122명으로 지난해 78명보다 44명 증가)

오세훈 서울시장) 그렇게해서 우리 학생들이 열정만 있다면 본인의 능력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계층이동사다리'를 충분히 만들어서 공급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이고요. 계속해서 투자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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