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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가동

작성일2024-02-23 조회992
서울의료원 방문 (26)

서울시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2월 23일 오전8시 정부의 위기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행정1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대응기구로서 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 총 6개 실무반으로 구성·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23일 보건의료정책과, 재난안전정책과 등 유관부서, 25개 자치구와 긴급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상황 및 비상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자치구,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오세훈 시장, “서울시립병원 찾는 시민들 불편 겪지 않도록 의료 공백 최소화에 최선 다할 것"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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