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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64개국 한인경제인 집결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환영사

작성일2021-10-12 조회1975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 서울시장 환영사

오세훈 시장은 12일(화) 18시10분 그랜드워커힐 서울(비스타홀)에서 열리는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인 등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했다.

 

개회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하고,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튜브(www.youtube.com/worldokta)로 생중계되어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다.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참가자는 9월28일 이전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개최 72시간 전 PCR 검사한 결과서(음성) 제출 후 입장을 진행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10.12.~15.)는 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 등 700여 명이 모여 코로나 시대 서울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 간 서울시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채용설명회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다시 사람과 기업과 투자가 몰리는 매력적인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로 '서울비전 2030'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연결고리로 외국자본의 서울투자를 견인하고 서울의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이끌어내기 위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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