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시정뉴스 소통공간

오세훈 시장,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혜민병원’ 현장방문

작성일2021-12-27 조회1252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광진구 혜민병원을 찾아 병원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7

오세훈 시장은 지난 12월 6일 서울시 최초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혜민병원’(광진구 자양로 85)을 27일(월) 오전 9시에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연말에도 의료현장을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혜민병원’은 코로나19 중환자 및 고위험군의 효율적 치료를 위한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병원장이 코로나19 환자진료를 위해 전체 병상을 내놓은 바 있다.

 

현재 중등증(133병상), 준중증(30병상), 중증(22병상) 등 총185개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혜민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총26명(12.23기준)이다.

 

오세훈 시장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를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본관1층)를 비롯해 중증병상(본관3층), 준중증 및 중등증병상(본관5층)을 연이어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