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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울주재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

작성일2022-02-17 조회1168

서울주재 외신 대상 신년기자회견  (2)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목) 15시10분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국 로이터(Reuters), 중국 인민일보, 일본 아사히신문 등 30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전 세계 16개국, 99개 매체, 289명('22.2월 기준)을 회원으로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eoul Foreign Correspo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오세훈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서울이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역동적인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도시경쟁력을 세계 TOP5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도시문제를 해결해 시민 삶의 안전망을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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