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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소통공간
오세훈 시장, 25개 구청장과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점검회의
오세훈 시장은 3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25개 구청장들과 구청장회의를 갖고, 오미크론 대응에 맞춰 전환되는 방역체계를 집중 논의·점검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달 29일부터 개편된 진단검사체계와, 이날(3일)부터 시작되는 지역 병·의원 중심의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에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부구청장)이 각 자치구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