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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추석연휴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하고 근무자 격려

작성일2021-09-18 조회1578

서울종합방재센터 119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종합방재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을 연이어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피고, 추석 연휴에도 방역 최일선에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119로 재난상황을 접수받아 처리하는 전담창구로, 코로나19 확진자·의심자, 백신접종 이상반응자가 병원에 신속히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 시장은 재난상황을 접수·처리하는 119상황실, 코로나19 상황 대응실 등 시설을 돌아보고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격리치료 병동을 찾아 근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1

오 시장은 병상 배정을 총괄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내 코로나19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9층 연구동)도 찾아 원활한 수도권 병상배정이 이뤄지고 있는지 현황을 점검하고, 확진자 격리병동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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