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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참석

작성일2022-10-16 조회1361
인사말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1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일) 18시 40분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관람객에게 인사를 전했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2019년 광화문광장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뷰티먼스’와 연계 개최되는 다양한 장르(분야)의 대중음악 축제로, 올해는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광을 배경으로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가을을 ‘채운다(Full)’는 의미를 담아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을 주제로 주요 공연을 꾸민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전 좌석 무료로 운영되며,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돗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엄마아빠 VIP존’을 마련한다.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서울시 거주 가족이 신청 대상이며, ‘서울특별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K-감성을 총망라한 도시축제인 ‘서울뷰티먼스’를 통해 서울의 맛과 멋, 그리고 쉼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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