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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일) 18시 40분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관람객에게 인사를 전했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2019년 광화문광장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뷰티먼스’와 연계 개최되는 다양한 장르(분야)의 대중음악 축제로, 올해는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광을 배경으로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가을을 ‘채운다(Full)’는 의미를 담아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을 주제로 주요 공연을 꾸민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전 좌석 무료로 운영되며,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돗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엄마아빠 VIP존’을 마련한다.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서울시 거주 가족이 신청 대상이며, ‘서울특별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K-감성을 총망라한 도시축제인 ‘서울뷰티먼스’를 통해 서울의 맛과 멋, 그리고 쉼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