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목) 13시 40분 시장실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배우 김나운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모금함에 성금을 기부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어 14시 10분 광화문광장(이순신동상 앞)으로 자리를 옮겨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의 진행 현황을 알려 나눔 참여를 유도하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에 참석해 약자와 동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한편 시민에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돌아봐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