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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서울 엄마아빠에게 듣는다」 간담회 참석

작성일2023-04-12 조회987
서울 엄빠 기자단과 대화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4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수) 오전 11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엄빠 기자단 등 약 80여 명이 자리한 「서울 엄마아빠에게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들로 구성된 서울 엄빠 기자단의 서울시 저출산 대응 정책 관련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서울 엄빠 기자단은 서울시 거주 엄마, 아빠로 구성되어 있다. 인원은 총 120명이다. 이들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정책 체험 후기 등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에 공유한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아이를 낳기만 하면 서울시가 같이 키운다는 각오로, 아이 키우는 양육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엄마아빠의 관점에서 만든 최초의 종합대책이다.

 

오세훈 시장은 불과 한 달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엄마아빠행복 프로젝트의 다양한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는 서울엄빠기자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심각한 저출생 상황과 관련하여 아이키우는 엄마아빠의 입장에서 양육현장 이야기를 가감없이 이야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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