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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서울예술상> 시상식 참석

작성일2023-02-28 조회908
서울예술상 시상식 축사 (1)

오세훈 시장은 2월 28일(화) 14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서울예술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제1회 서울예술상>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지원 사업의 선정작 중에서 경쟁력 있는 우수작품을 발굴하여 예술인의 창작 동기 고취와 시민에게 우수작품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모두 518건으로 이 중 242건이 서울예술상 시상에 신청했다. 시상내용은 대상 1건 2,000만원, 최우수상 5건 각 1,000만원, 우수상 5건 각 500만원이다.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10년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5개(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 분야의 선정위원 34인이 4단계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총 10개의 작품·예술가(단체)를 선정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제1회 서울예술상>이 꿈꾸는 예술가들에게 무한한 창작의 동력이 되길 바라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풍성한 예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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