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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목) 11시 광화문광장 전시장(이순신 장군 동상 옆)에서 정부·정계·언론계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보도사진의 광장,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전국 신문·통신사·온라인 매체 등 협회원 500여 명의 사진기자가 지난해 정치·경제·사회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 중 엄선해 가려낸 수상작을 24일(월)까지 광화문광장(놀이마당)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수많은 취재 현장에서 기록된 대한민국의 역사인 보도사진이 많은 시민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보도사진전에는 자연재해와 참사 현장을 기록한 가슴 시린 작품이 많았다며 시민들이 웃을 일이 더 많아지도록 안전한 서울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