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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연극인들과 함께 「서울연극제」 개막선언
오세훈 시장은 4월 22일(토) 18시 50분 마로니에 야외극장(종로구 혜화동 소재)에 열리는 '제44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해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 연극인 등 주요내빈 10명과 함께 개막을 선언했다.
제44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대학로극장 쿼드, 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등 대학로 일대 공연장에서 열린다. '다시, 축제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연극제에는 총 8편이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이번 연극제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공연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로 공연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 연극문화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학생과 청년에게는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에게는 무대에 오를 기회와 수입을 보장하는 ‘공연봄날’, ‘서울청년문화패스’와 같은 다양한 문화 예술 지원정책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