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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 과연 오세훈 시장의 대답은?ㅣ오세훈 서울시장 예일대 Q&A #예일대 #강연

작성일2023-09-27 조회976

예일대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 과연 오세훈 시장의 대답은?ㅣ오세훈 서울시장 예일대 Q&A #예일대 #강연

예일대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
과연 오세훈 시장의 대답은?

Eric Harms, professor)
So, thank you Mayor Oh, Let me test the microphone first, can you hear me ok? Ok, Good.
시장님, 감사합니다. 마이크 테스트부터 하겠습니다. 잘 들리시나요? 좋습니다.
It's a real honor to be with you. My name is Erik Harms.
시장님과 함께해 영광입니다. 저는 에릭 함스입니다.
I'm a professor of anthropology here. I specialize in urbanization in Southeast Asia and have spent a long time working in Vietnam myself, So I'm very pleased to see the interest that you have in the developing world and your your contributions to other cities.
예일대 인류학 교수이며 도시화와 동남아시아를 연구했고 베트남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시장님의 관심과 다른 도시에 기울이시는 노력을 보니 아주 기쁩니다.
But I wanted to ask you a question about your emphasis on going together with the socially neglected. One of the themes that most people talk about when they talk about Seoul is high property prices. And it's difficult to reconcile the question of the socially neglected with property prices, so one of the things that many housing activists will talk about is the need to manage property prices.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에 대한 겁니다. 서울과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아주 비싸다는 겁니다. 사회적 약자 문제와 집값을 동시에 해결하긴 몹시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계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 중 하나는 부동산 가격을 규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On the other hand, often times those who think about the national economy, the development of the city, some of the kind of images that we see in the video here, will also say that well, actually managing property price is very for the stability of the economic development. So I'd just like to ask you what do you think about how to manage the property price issue, especially in conjunction with what we were talking about today with the socially neglected.
한편 국가 경제, 도시 개발 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역시 방금 영상에서 본 것처럼 경제 발전의 안정성을 위해 집값 규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부동산 규제 방향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입니다. 특히 우리가 오늘 얘기한 취약계층과 관련해서요.


오세훈 서울시장)
Ok, I understand. I think it's just supply and demand issue. Actually for the last 10 years, of course it's another major's term, not my term.
이해했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그저 수요와 공급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난 10년간, 아 물론 다른 시장분의 임기였고 제 임기가 아니었습니다.
At that time, he had a kind of political status about real estate, housing, anti-redevelopment, rebuilding the houses. So because of the policy at that time, the price of houses is increasing day by day.
그 당시 그분은 부동산과 주택 그리고 재개발 반대와 재건축 등에 대한 정치적 입장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정책 때문에 당시 부동산 가격은 계속해서 비싸졌습니다.
I think it is very important for us to supply enough houses. So, after I became the mayor again, I started to supply enough houses through rebuilding and redevelopment because there are no vacant spaces within the city proper. So if we want more supply of new houses, we must demolish old houses and instead of that, we must build some more houses, speedily. It's the most important solution.
저는 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시장이 된 후,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해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려 했습니다. 서울에는 빈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집을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옜 건물을 철거하고 그 대신 새로운 집을 지어야 합니다. 빠르게요. 그것이 가장 중요한 해결책입니다.
Of course, there are so many reasons of high price of houses, but in this short time, I can't explain all of the reasons.
물론 높은 집값에는 아주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걸 다 설명할 수는 없네요.
First of all,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 supply of houses, And I'm making every effort to supply new houses.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주택 공급이며, 저는 새 주택 공급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ric Harms, professor)
Thank you, I'll shift to another question. And by the way, after I ask a few questions, we'll be opening it up to the audience for other questions as well.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몇 개의 질문을 드린 후에 청중 분들의 질문을 받겠습니다.
Another topic that one immediately encounters when one thinks about modern day South Korea, Seoul, and modern-day South Korea as a whole, is the concern about declining fertility rates.
현재 한국 사회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떠올릴 것입니다. 한국 전체가 당면한 문제는 낮아지는 출산율 문제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It's very serious.
네, 아주 심각하죠.

Eric Harms, professor)
It's very serious, right? And some scholars have speculated that some of the meteoric rise of Seoul's and South Korea's economy over the past year, has been related to demographic change and in fact limiting population growth. But now people are very concerned about the future, And so, how do you imagine balancing that in a thoughtful way?
많이 심각하죠? 몇몇 학자들이 한국과 서울의 경제가 급성장한 이유가 인구 변화 및 산아제한 정책과 관련이 있었다고 추측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이 문제가 됐는데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오세훈 서울시장)
It's too tough question. Because, as you know, there is no right answer about the phenomenon. Let's ask to young people. Why... Actually, there are so many reasons, but I think education, the cost of education is very high in this in my country.
너무 힘든 질문이네요. 아시다시피 이 현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청년들에게 물어봅시다. 왜 일까요... 사실 아주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교육, 정확히는 너무 높은 한국의 교육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ctually, as I told you, Korea is very interested in education.
제가 말씀드렸듯이 한국은 교육열이 높습니다.
Education is all. So, they don't spare their money to educate their children. So many Korean young people feel that the cost of education is too high. So the first solution is the goverrnment or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must help them to educate effectively and efficiently.
교육이 전부죠. 한국의 부모는 자식 교육에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 청년들이 교육비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해결책은 정부나 서울시가 교육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But as you know, it is almost impossible. So, we making every effort to help to educate the children. Anyway, immigration. Immigration is a kind of solution.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아이들 교육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민자 수용 역시 일종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It's a very sensitive issue, so in Korea I don't mention immigration. It's very sensitive. But recently, in our country the issue of immigration is emerging as a solution.
이건 아주 민감한 시안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잘 언급하지 않습니다. 아주 민감한 부분이죠. 최근에서야 한국에서 이민자 수용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t's a very beginning stage of talking about immigration, but it started. It's a start. Maybe in one year or two years, many Koreans will agree with the solution of immigration and moreover, the foreign students... There are many foreign students, especially from Southeast Asian countries.
이민자 수용에 대한 주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지만 시작은 되었습니다. 시작했어요. 1, 2년 후에는 많은 한국인이 이민자 수용이 해결책이라는 데 동의할 겁니다. 게다가 외국인 학생들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동남아 국가 학생들이요.
There are so many foreign students in Korea. As I told you, there are so many universities and colleges. 54 universities. So, we are considering about giving them a better environment to settle down in Seoul.
한국에는 아주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대학교와 전문학교가 아주 많습니다. 54개나 있죠. 그래서 저희는 그들이 서울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It's a very beginning stage of talking, but it starts. I think it's the second solution.
이 논의는 이제 막 시작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시작했죠. 제 생각에 이것이 두 번째 해결책입니다.

Eric Harms, professor)
So, I'll have one more question before I open up to the audience. And I have questions if it gets quiet, but I doubt it will be quiet with this great audience.
청중분들에게 질문을 받기 전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만약 질문이 없으시다면 제가 더 할 겁니다만 아마 그럴 일은 없겠죠.
But the last topic I'd like to raise for you, you mentioned some of the innovations that you have for addressing the environmental crisis that the globe is facing,
제가 드리고 싶은 마지막 질문입니다. 지구가 당면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시장님이 이루신 혁신을 몇 가지 언급하셨는데요, 여기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And I, we have, I have a colleague here at Yale, Karen Seto, who's in the school of environment, and one of the big discoveries that she's made and has been sharing with the world is, you know, we tend to imagine that cities are the opposite of the environment, right? But in fact, cities themseleves play a very strong role in some of the global climate solutions that we can have.
예일 환경대학원의 케런 시토가 제 동료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녀의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자연환경과 도시는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도시가 세계적인 기후문제 해결에 있어 아주 큰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Because cities have the capacity to bring people together. Although the city itself may have certain ecological challenges, it can reduce environmental footprints on a larger scale.
도시가 사람들을 한데 모을 수용력을 가지기 때문이죠. 도시 자체가 환경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더 큰 시각에서는 환경발자국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Cities can be the space where one can have very strategic design interventions to solve climate issues, and so on and so forth.
도시는 기후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인 설계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You mentioned in your talk about the innovation with the metro card, but clearly there's other things. And one of the things that people notice when they visit Seoul is they expect it ti be only city, and then see this kind of very interesting integration of green space and that's actually quite well done.
연설에서 지하철 교통카드의 혁신을 말씀하셨는데 분면 다른 것들도 많습니다. 그 중 하나는 사람들이 서울을 방문할 때 복잡한 도시를 상상하는 것과 달리 녹지와 도심이 아주 조화롭게 통합된 걸 느낀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잘 조성되어서요.
So,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tell our audience about some of the successes that you see in Seoul
청중들에게 한번 시장님이 생각하는 서울 성공 사례와

오세훈 서울시장)
Success?
아 성공이요?

Eric Harms, professor)
and also some of the challenges that you think need to be addressed and what are some of your ideas?
해결해야 할 문제들 그리고 시장님의 생각을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세훈 서울시장)
Ah, yes. Frankly speaking, it is a very difficult job for every mayor in the word. Actually, this visit to New York is for a meetiong of the C40. C40 is the mayors forum in the world to solve the climate crisis.
네, 솔직하게 말하면 이건 전 세계 모든 시장들에게 어려울 겁니다. 사실 이번 뉴욕방문은 C40 참석을 위해서였는데요, C40는 기후 위기를 해결 하기 위해 시장들이 참석하는 포럼입니다.
At the steering committee, when I attended the steering committee, I reported three experiences, three issues in Seoul.
C40 운영위원회에 참석했을 때 서울의 세 가지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First, as I mentioned today, waste separation and recycling. It's a very successful case. And second, as I told you, I introduced the climate companion card.
첫 번째는 오늘 제가 말씀드린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입니다. 아주 성공적인 사례죠. 두 번째로 아까 말씀드렸던 기후동행카드를 소개했습니다.
And for your information, it's for the tourists and foreign people also. It will be very useful, I think.
참고로 이 카드는 관광객과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nd third, was the eco-mileage system. Actually, 10 years ago in my first term as mayor of Seoul, I started, I initiated the eco-mileage system.
세 번째로 소개한 건 에코 마일리지 제도입니다. 10년 제 서울시장 첫 임기 때, 에코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As you can guess, Seoulites, citizens of Seoul, can reduce the energy and tap water, It will be accumulated as a point and they can use the point as a kind of money. So, it was very successful policy.
예상하시듯이 서울시민들이 에너지와 수돗물을 절약하면 절약한 만큼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그리고 이 포인트를 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성공적인 정책이었습니다.
As far as I remember, from 2005 to 2022, we could reduce the CO2 about 9.2%. It was a very successful trial and a very successful intiative. So, I reported the successful case to the mayors of the C40.
제가 기억하기로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줄인 이산화탄소가 약 9.2%입니다. 아주 성공적인 시도이자 제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C40의 시장들에게 이 성공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As you know, the CO2 is prodeced in the buildings and transportation in the cities, especially in the city. So, zero-energy building are very important and low emission vehicles are very important.
아시다시피 이산화탄소는 건물과 교통수단에서 배출됩니다. 특히나 도시에서요. 그래서 제로에너지건물과 저탄소차가 매우 중요합니다.
The two solutions are very important in the city, because there are no factories in the city, like Seoul. So, our ambitions goal is to reduce 30% of CO2 by 2030, 70% by 2040, and 100% by 2050.
이 두가지 해결책이 도시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서울 같은 도시 안에 공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야심 찬 목표는 이산화탄소를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70%, 2050년까지 100% 줄이는 것입니다.

Eric Harms, professor)
Do you plan to be mayor that long? To see it through.
그럼 그때까지 시장으로 계실 건가요? 끝까지 지켜보면서요?

오세훈 서울시장)
Yes, of course. Yes, anyway it's a very ambitious goal, an aggressive goal of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frankly speaking.
네, 그럼요. 물론 이건 아주 야심 찬 계획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서울시의 아주 공격적인 목표이고요.

Eric Harms, professor)
Well thank you for entertaining my tough questions. I want to now open it to the audience. I believe we have microphones on either side and if it gets quiet, I have question, but I hope I don't have to ask them.
어려운 질문들에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청중분들의 질문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양쪽에 마이크가 있는 걸로 아는데 만약 청중 질문이 없으면 제가 질문을 할 텐데 그럴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I think we can start on this side, there's a person right there.
이쪽부터 시작할까요? 저쪽 학생이요.

예일대 학생)
I just want to say thank you so much for this talk today, it's meant a lot. And personally I thought your philosophy in terms of helping the socially, economically marginalized very interesting, and I just wanted to ask.
먼저 이번 시간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장님의 취약계층 지원 철학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how are you planning on implementing that philosophy in terms of socially marginalized groups, which is women, children, minorities in Seoul, and what intiatives can we look forward to in Seoul in the coming years for women, children, minorities.
사회적으로 소외된 그룹에 대한 철학을 어떻게 적용하실 계획인가요? 여성이나 성소수자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요? 앞으로 어떤 제도가 실시될까요? 여성이나 성소수자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I think your English is too fast.
학생의 영어가 너무 빠르네요.

예일대 학생)
Oh, I'm sorry.
죄송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So, I need some help from...
죄송합니다. 그래서 도움이 좀 필요하네요.
It's a very senstive question. As a matter of fact, my party is the conservative party. Of course, women in this case, 10 years ago started a policy for women. The intiative's name was "For Women's Happiness Project."
아주 민감한 질문이네요. 사실은요 저는 보수당원입니다. 물론 10년 전, 여성을 위한 정책일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책 이름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입니다.
So, for instance, I made women-only parking lots in the basement, and there are so many policies for women. With regards to the sexual minorities issue, since it's a sensitive issue, I'll speak in Korean.
예를 들어 지하주차장에 여성 전용 주차장을 만들고 여러 다른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질문은 민감한 주제라 한국말로 답하겠습니다.

In the US, it can be a little bit of different case than in Korean society. But I do respect their human rights, and their sexual orientation. And I do believe it is important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they feel comfortable, and I do believe in the need to ensure their rights. However,
미국에서는, 아마 굉장히 제 생각과 좀 다를 수 있는데, 저도 그분들의 인권을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성적 취향을 존중해야 되고, 그분들이 불편함이 없는 사회환경을 만드는 것도 꼭 필요하고, 그리고 굉장히 그분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된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Korean society is still somewhat conservative, and it takes a conservative approach in regard to these issues. So please understand that I have to take a cautious approach to this issue. It's my answer.
한국 사회는 아직은 조금 그 문제에 대해서 보수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좀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는 거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대답입니다.

Eric Harms, professor)
Would you like to call on people yourself, rather than..
시장님께서 직접 지목해 주실까요?

오세훈 서울시장)
Oh, ok.
그럼요

예일대 학생)
It's my great honor that I can ask you a question. I'm a post-doc at Yale University, and I'm also a father of one daughter, so before I came here, I thought that after 5 or 6 years, I may go back to Korea. But now it's my problem, because nowadays living in Korea is too competitive.
질문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저는 예일대 연구원입니다. 딸이 한 명 있는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예일에 오기 전에는 5, 6년 후에 한국에 돌아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고민입니다. 왜냐하면 요즘 한국은 너무 경쟁적이기 때문입니다.
Like buying apartments, or teaching, education.
예를 들면, 집을 사고 아이들을 교육하는게요.

오세훈 서울시장)
I'm sorry about that.
미안합니다.

예일대 학생)
In addition to that, living, the cost of living in Korea is too high. Most post-docs want to be faculty in Korea I think. But the thing is that the salsry of a faculty member is too low to live in Korea. So, I think many doctors or post-docs would agree with me.
그에 더해 한국의 생활비는 너무 비쌉니다. 제 생각에 대부분의 연구원들은 한국에서 대학교수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학교수의 연봉이 한국에서 생활하기엔 너무 적다는 겁니다. 많은 박사 학위자나 박연구원들이 동의할 거라 생각합니다.
So, it would be the reason why many Koreans would want to stay here. I think you will be the next presidential candidate, so I want to know about your opinion. And second is a similar thing. So, these days, many brilliant Korean students just want to be a doctor, so another major is kind of neglected.
아마 이게 많은 한국인이 미국에 남고 싶어 하는 이유일 겁니다. 시장님이 차기 대통룡 후보라고 생각되는데요, 시장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두 번째 질문도 비슷한데요, 요즘엔 똑똑한 한국인들은 그저 의사가 되고 싶어 합니다. 다른 전공들은 도외시되고 있습니다.
So do you have a solution about that, because it would be associated with our country's develpoment. If everyone wants to be a doctor, who is going to study engineering or other stuff?
해결책이 있으신가요? 이것 또한 한국의 발전과 관련 있으니까요. 모두가 의사가 되면 누가 공학 같은 다른 전공을 공부할까요?
So, my question is simply two things. How can you handle our competitive developmental culture? Second is how can you serve that doctor origan, I mean, everyone wants to be a doctor, so how can you handle that.
제 질문은 간단히 하면 이 두 가지입니다. 한국의 경쟁적인 문화를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신가요? 두 번째로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모두가 의사가 되고 싶어 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결하실 계획이신가요?
Did I deliver it clearly? Anyway, thank you for understanding my English,
제 질문이 제대로 전달이 되었을까요? 짧은 영어인데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I have no intention of becoming president. I will continue to be the mayor. Yes, it's a very important question, I know.
저는 그냥 대통령 할 생각 없어요. 시장 계속 하려고요.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Frankly speaking, I can't say a solution clearly, in this room, now. It's a very difficult issue, so I will study that after this lecture. I'm sorry.
솔직히 말하면 명확하게 해결책을 제시할 순 없습니다. 여기서 당장은요. 너무 어려운 주제네요. 이 강연 이후에 제가 더 공부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예일대 학생)
Thank you for coming and spending time with us. I'm a second-year master student public policy. It's a widely known fact that among selective welfare and universal welfare, more than a decade ago you stood on the side of selective welfare.
이 자리에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공공정책을 공부하는 석사 2학년입니다.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중에서 10년 전에 시장님은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셨다는 건 잘 알려진 부분인데요,
But in today's slides, policies such as public transport policy that you're promoting, it sounds like it leans more towards universal welfare now. Which makes me a bit confused about what your philosophy is. So, I would like to ask you what your take on it is and please do remember.
하지만 오늘 발표에서는 시장님의 대중교통 정책과 같은 것들은 보편적 복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시장님의 복지 철학이 어떤 쪽인지 판단하기 힘듭니다. 저는 시장님은 어떤 입장인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that I am a Korean citizen and I have voting rights.
저도 한국인이고 투표권이 있단 걸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Very difficult Question So I'll answer in Korean.
이것도 어려운 질문이니까 한국말로 할게요.
Yes, To give you a brief explanation about what happened 10 years ago, the reason why I resigned from my position as mayor was because I lost the refundum on free school lunch meals.
맞습니다. 여기에서 처음 듣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제가 설명을 좀 하면 10년 전에 내가 시장을 그만둔 건 주민투표에서 졌기 때문인데요.
The opposing party was in favor of providing free meals to every student, regardless of whether he/she was from a rich family or a poor family.
그때 저와 반대에 있던 정당은 부자 가난한 사람 구분 없이 똑같이 아이들한테 공짜 점심 주자 그러는 거였고
But I was in favor of providing free meals to only poor students, and I wanted to use the money that was being spent on giving free meals to rich students on scholarships for poor students.
저는 가난한 사람만 주자, 부자 줄 돈 있으면 그 비용으로 가난한 사람들 학비도 도와주자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My philosophy hasn't changed at all.
지금도 그 철학엔 변함이 없습니다.
If you pay a certain fee for public transportation, which is by paying just around $50 citizens can use public transportation how many times they want. The poorer a person is, and the more frequently they use public transportation, the more benefits they receive from this Climate Companion Card.
대중교통 요금을 일정한 비용만 내면, 그러니까 한 50불 정도 되는 거죠, 50불 정도만 내면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은 가난한 사람일수록 수입이 적은 사람일수록 그리고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As for the citizens that ride their own cars, this card doesn't provide any benefit. So you can't say that my opinions on selective welfare and universal welfare has changed at all, especially since this card is precisely for the vunerable people.
어차피 승용차 타는 사람들은 이 혜택을 받지 못해요. 그래서 제 철학이 바뀌었다고 보는 거는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정책도 역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Right? Understand? Thank you.
그렇죠? 이해가 됐나요? 고맙습니다.

예일대 학생)
Hi, thank you for your speech. I'm Lyn, I'm an undergraduate and I'm also an international student from Korea.
강연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린이고 예일대 학부생이며 한국 교환학생입니다.
Your mayoral election was the first election I ever voted in, so this is really crazy for me. I just had maybe an easier question. My sister recently graduated from Chungdam elementary school. But you mentioned your sides that you were striving for more equity in the education system, especially between the different social classes.
시장님의 선거가 제가 투표한 첫 선거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이 시간이 아주 특별합니다. 제 질문은 조금 더 쉬울 겁니다. 제 동생은 청담초등학교를 막 졸업했습니다. 교육제도의 평등, 특히나 사회적 계층 간의 평등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And a phenomenon that happens in Korean is students often, or families sometimes lie about their address in order to be zoned into a different public school.
한국에서 발생하는 현상은 학생들이나 가족들이 다른 공립학교에 가기 위해 거주지를 속이는 겁니다.
And that is very much the case with my sister's school, Chungdam elementary school. So, I was wondering what you were doing in order to make the public school system more equitable considering that zoning is such a big part of the education system.
제 여동생 학교인 청담초등학교가 특히 그런 사례인데요, 평등한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거주지가 교육제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과 관련해서요.

오세훈 서울시장)
Actually, you are Korean, but your English is too fast. It's difficult, but I understood. Actually, Korean education is the.. In Korea, educational matters fall under the superintend of education,
한국인이신데 영어가 매우 빠르시네요. 조금 어렵지만 이해했습니다. 사실 한국의 교육관련 사항은 사실 교육청의 일이에요.
So the mayor doesn't have any authority over educational issues. The superintendent does. As I mentioned, educational issues fall under the superintendent of education, not under the mayorship.
사실은 미국 시스템하고 달라서 교육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는 시장이 권한이 없습니다. 공교육에 대해서는. 그래서 본질적으로는 교육청의 관할이고 교육부의 관할이기 때문에 공교육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한테 권한과 책임이 없습니다마는
But if wewe in the position of being able to influence public education and make it better, then I would make more investment in our public education system.
만약에 제가 중앙정부의 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가 된다고 그러면 좀 더 많은 투자를 공교육에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
However, I know that there are journalists here that can mistranslate what I'm trying to say, So my answer will end here.
우리 기자분들이 엉뚱한 해석을 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래서 답변은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There are so many Korean reporters at the end of this room,
강의실 뒤쪽에 한국 기자분들아 아주 많이 오셨네요.

Eric Harms, professor)
I should say we have about 5 minutes left before we break for the reception afterwards, so I think we can take two more questions.
다음 행사 전 쉬는 시간까지 5분 정도 남았습니다. 질문 두 개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ybe we should get one from the far back and then from this side after that.
뒤쪽에서 하나 그리고 이쪽에서 받으면 좋겠습니다.
So, there's a hand very eagerly raised in the far back.
뒤쪽에 아주 열성적으로 손을 드는 학생이 있습니다 지목해 주실까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예일대 학생)
I'm Zara Mohammed, I am from Afghanistan, and I am honored to be here as a research fellow at the school.
저는 자라 모하메드이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왔습니다. 연구원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Actually, I visited Seoul in 2017, and found the city a very developed and beautiful city. I'm also taught with some men and women in Seoul. and found some similarities between the structure of the family in Seoul and in Afghanistan also.
저는 2017년에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아주 발전된 아름다운 도시라고 느꼈습니다. 또 서울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육받았는데요, 서울과 아프가니스탄 가족 구조의 유사성도 발견했습니다만
But big differences between the structures of socity. I would like to ask about how you deal with the issue of gender in Seoul, in your country I mean. Because there is an obvious difference you know, there is a big difference in my society.
하지만 사회 구조에는 큰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에서는 양성평등 주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입니다. 왜냐하면 명백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이죠. 제가 속한 사회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because we are facing gender apartheid in Afghanistan but you as a developde country have many achivesments the aspect of gender.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성차별 정책이 펼쳐지고 있지만, 서울과 같은 선진국은 양성평등에서 많은 성취를 이루었죠.
Am I clear, or should I explain my question?
질문이 잘 전달되었을까요? 아니면 더 설명할까요?
I want to know about the place of women in the structure of society. How you share, I mean, your governments shares the power with the men in your country.
평등한 사회 구조에 대한 합의를 질문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남녀 모두가 권력을 공유하는지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Recently Korean society we have seen the interests and rights of women rise very high. So far instance, whether it's for tests or exams or getting jobs, we're seeing women really strong, really competitive as opposed to men.
최근 들어서 한국에서 여성의 지위가 굉장히 급신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을 봐서 뽑는 자리 취직, 입시 이런거에서는 뭐 여성들이 훨씬 더 강세를 보이고 있죠.
But the biggest difference that felt as mayor of Seoul is ten years ago I had to intentionally place women in very important positions, very important superior positions, so that I could consider them to get promoted to higher positions.
아마 제가 10년 전에 시장할 때와 지금 시장할 때의 차이를 말씀을 드리자면 10년 전에는 승진시키면서 여성들을 요직에 기용을 해서 다음 요직에 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비로소 어떤 그 균형을 맞출 수가 있었는데,
However, ten years after I returnde to office, I noticed that among many of the middle managerial posts already, half of them were women. And so in the public sector, in the public office, we are seeing somewhat of gender equality.
요즘에는 팀장급에는 여성이 이미 절반 정도 되는 것 같고 처음에 서울시에 들어오는 공무원 숫자는 뭐 거의 성적으로 양성평등이 이미 이루어진 지 오래됐고,
We are seeing gender equality in the director level and the director level and the director general level. And so within ten years or so, I'm sure we're going to see real gender equality in the public sector.
팀장급은 그렇고 과장급 국장급으로 올라가면 점점 더 여성이 많아지기 시작해서 앞으로 한 10년 뒤면 아주 실질적인 평등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Of course the situation of Korean may be different from that of Afghanistan. However, women's rights is definitely increasing in the Korean society and this is a trend in Korea.
다시 말씀드려서 아마 아프가니스탄 사정하고는 좀 많이 다를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여권이 신장되고 있는 건 분명한 한국 사회의 트렌드고요.
However, what we lack in is the corporate sector, the private sector, there still remains somewhat of a glass ceiling in private corporations. Such things have disappeared a lot in public sector. But there's still a lot left in the private sector, so it's true that we need more consideration. And also in politics as well. We are still yet to see real gender equality.
이제 아직까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면 유리천장이 기업체 같은 곳에서 승진할 때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공직사회에서는 그런 것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런에 이제 프라이빗 섹터에서는 그런 게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좀 더 배려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또 정치의 영역에서도 아직 남녀 그 완전한 성평등이 이루어진 것 같지 않습니다.
We need to work hard to resolve the issue in some areas. And I believe that the Korean society as a whole should work hard on that.
그러니까 몇몇 영역에서는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한국 사회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rick Harms, professor)
So the last question, I'll let you choose the last one.
마지막 질문은 시장님이 지목하시면 좋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The person at the very back.
저 맨 뒤에, 맨 뒤에.

예일대 학생)
Hi, my name is Claire and I'm an undergraduate student, a Korean American undergraduate student at Yale.
안녕하세요, 저는 클레어이고 학부생이며 미국교포입니다.
Just to build off the previous question, I wanted to ask in a more societal scale. Do you believe that the segmentation of feminism exists in Korea, and if so, what do you think about it?
이전 질문에 더해 사회 전체의 시각에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 페미니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세훈 서울시장)
It's a very sensitive issue too. I think I asked the wrong person to make the question.
이것도 굉장히 예민한 질문인데, 제가 지목을 잘못한 것 같아요.
Okay, in Korean society today, we are seeing somewhat of a strange conflict with regards to feminism. I'm a father of two daughters. I don't have a son.
그렇습니다. 한국 사회가 지금 페미니즘에 관해 조금은 이상한 방향에서 충돌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딸만 둘인데요. 아들은 없습니다.
Nevertheless, feminist movement in Korea often a bit radical. It is possible to analyze that historically, due to South Korean society being highly male-dominated, there has been a reactionary emergence of more aggressive feminists in response to that.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페미니즘 운동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좀 과격하다고 그럴까요, 뭐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자주 있어요. 아마 그 동안 역사적으로, 우리 사회가 굉장히 남성우위의 사회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훨씬 더 공격적인 페미니스트들이 생겨났다고 분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Anyway, in order for Korean society to become a more completely gender equal society, a lot of efforts is needed. This is all I can answer to this question.
어쨌든, 한국 사회가 좀 더, 완전한 성 평등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될 수 있을때까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거기까지만 답변하겠습니다.

Erick Harms, professor)
Thank you. So that brings our session to a close. I want to thank you, Mayor Oh for joining us.
이것으로 이번 시간을 마칩니다. 오세훈 시장님께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오세훈 서울시장)
Thank you so much.
감사합니다.


잠시 후 뜨거웠던 리셉션 현장 영상 대공개!

화면 - 리셉션에 참석해서 즐기는 많은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중인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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