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목) 15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지하2층)에서 시체육회 종목단체장 77명, 자치구체육회장 25명 등 22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리는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민선 2기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신임회장은 비와이앤 블랙야크의 대표로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서울시산악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회기를 이양하며 강태선 신임회장 취임과 제35대 서울특별시체육회의 출발을 알리고 축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삶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위해 서울시가 서울특별시체육회와 함께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