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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소통공간
오세훈 시장, 체험형 축제장으로 탈바꿈한 광화문광장서 서울의 진짜 매력 느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컬처스퀘어’가 열리고 있는 7일(일) 16시 30분,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K-뷰티·드라마·패션 관련 테마존에서 서울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고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인증샷도 찍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서울페스타 2023’을 지난달 30일(일)부터 7일(일)까지 광화문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8일간 개최한다. 올해가 2회째로 'Feel the Real Seoul'이란 표어 아래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선보인다.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로 펼쳐지는 '서울컬처스퀘어'는 서울페스타의 대표 행사다.
‘서울컬처스퀘어’는 ▲‘아트웍(Artwork) 휴식존’(인기캐릭터 벨리곰, 형형색색의 조형물 등 조성) ▲‘서울관광 홍보존’(‘서울관광 디지털 사이니지, MBTI 트립, VR투어) ▲‘서울 드라마존’(드라마 인생 띵곡 듣기, 한글이름 작명소, 미니어처 드라마 세트장) ▲‘서울 뷰티존’(퍼스널 컬러진단, 맞춤 헤어·메이크업, K-뷰티 기업존) ▲‘서울 패션존’(마이 소울 컬러연구소, 커스터마이징 팩토리, 타임슬라이스 체험존) ▲‘서울관광 편집숍’(수제도장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전통 디저트존, 트렌디 디저트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서울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