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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기념! 오세훈표 '어르신 복지 종합 계획' 발표

작성일2021-10-02 조회1304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25회 노인의 날』기념 행사개최 지원 및 어르신분야 정책 지원 사항에 관해 보고드림

노인의 날 기념! 오세훈표 '어르신 복지 종합 계획'발표

코로나 자가진단실
참석자 전원 진단키트 검사 후 행사 진행 하였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어르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 지난 5월에 어버이날 행사 때 뵙고 5개월 만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57만 서울시 어르신들의 축제인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김성헌 회장님과 지회장님들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노인의 날 유공자 표창자로 선정되신 45분 중에서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서 불가피하게 대표 수상자 두 분만 모시게 됐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화면 - 대표 수상한 대한노인회 고두중 도봉구 지회장과 대한노인회 강면식 관악구 지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참으로 안타까운 데요. 비록 이 자리에 함께 하시진 못하셨지만 지역에서 이웃을 위해서 묵묵하게 봉사하시고 또 어르신 여러분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애써 주신 모범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25회 서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섬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행정은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고 또 시민들의 지향하는 바를 목표로 함께 해왔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해하셔야 될 오늘 서울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그리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어르신 복지 종합 계획'을 발표를 합니다.

서울시 어르신복지 종합계획

오세훈 서울시장) 어르신들의 생활 주변에서 느끼시는 불편함은 없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서울시 여러 부서가 협력해서 일자리, 돌봄, 여가, 고령친화 환경 4개 분야에 29개 사업을 정리를 해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을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자리·소득분야입니다.


일자리·소득 분야

핵심과제
-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원센터 '25년 개소 및 운영
- '25년 까지 어르신 일자리 10만개 이상 확대
-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맞춤형 시니어 인턴제 도입('22년)

어르신·중장년 일자리 10만개 이상 확대
2021년- 77,328명
2025년- 108,000명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원센터
'25년 개소 및 운영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맞춤형 시니어 인턴제
2022년- 60명
2025년- 310명


오세훈 서울시장)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서 어르신 일자리를 2025년까지 10만개 이상 확충하고 어르신 일자리 정보 제공과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원센터를 개소를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시고요.

안전·돌봄 분야

오세훈 서울시장) 두번째로는 건강 돌봄 분야입니다. 어르신 건강과 돌봄을 위한 저의 공약사업이었던 어르신 안심병원 동행서비스를 올해부터 시작해서 점차 확대하고 취약 어르신 안전 관리를 위해 첨단 IoT 기기를 현재보다 30% 확대 보급해서 1만 6천 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화면>
IoT 기기 설치(가구)
'21년도-12,500
'22년도-13,000
'23년도-14,000
'24년도-15,000
'25년도-16,000

오세훈 서울시장) 또한 데이케어센터를 통한 치매 관리 강화를 위해서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시설'을 현재의 196개에서 246개까지 확대하겠습니다.


안전·돌봄 분야
핵심과제
-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 확충('25년 26개소)
- 고령자 맞춤형 급식 지원 25개 전 자치구 확대('23년~)
-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활용) 돌봄 16,000가구로 확대('25년)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 확충
2021년- 18개소
2025년- 26개소

서울시 좋은돌봄인증기관
2021년- 196개소
2025년- 246개소

고령질환자 영양식 제공
- '21년 참여자치구 15개, 영양식 제공대상 600명
- '22년 참여자치구 20개, 영양식 제공대상 800명
- '23년 참여자치구 25개, 영양식 제공대상 1000명
- '24년 참여자치구 35개, 영양식 제공대상 1000명
- '25년 참여자치구 25개, 영양식 제공대상 1000명

IoT 기기 설치(가구)
'21년도-12,500
'22년도-13,000
'23년도-14,000
'24년도-15,000
'25년도-16,000


여가·사회참여 분야

오세훈 서울시장) 세번째로는 여가문화·사회참여 분야 입니다. 서울시 연합의 최대 숙원 사업었던 걸로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어르신 플라자를 동대문구 청량리 정신병원 부지에 2025년까지 건립해서 어르신들께 더 나은 여가 문화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 박수 치는 참석자들

오세훈 서울시장)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정보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통한 인터넷 및 온라인 교육 관련 플랫폼도 구축을 하겠습니다.

<화면>
노인종합복지관 온라인 공동 플랫폼 구축·운영
2021년- 19개소
2025년- 36개소

오세훈 서울시장) 특히 정보화 접근성 향상은 어르신들이 요즘에 기계가 자꾸 늘어나는데 어디에 가서 뭘 하나 이렇게 사서 드시려고 해도 또 어디 등록을 하시려고 해도 또 각종 업무를 보시려고 해도 자꾸 사람이 아니라 기계를 마주하실 수밖에 없어서 느끼시는 불편, 생활 속의 불편을 해소해드리기 위한 서울시의 투자입니다.

<화면>
어르신 키오스크 체험존 66곳으로 확대
2021년- 46곳
2025년- 66곳

시설확충 및 고령친화 환경 조성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설확충 및 고령친화 환경 조성 입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머무시고 이용하시는 장소와 공간에 대한 투자를 늘려서 공립요양시설을 확충하고 안전한 이동 지원을 위해서 어르신 우선주차국 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설치를 추진 하겠습니다.

<화면>
공립 요양시설 확충
2021년- 33개소
2025년- 40개소

어르신 우선주차 구역
'23년- 50개소
'25년- 200개소

노인보호구역 확대
'21년- 173
'22년- 183
'23년- 193
'24년- 203
'25년- 213

오세훈 서울시장) 주변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어르신의 신체활동 지원을 위한 일명 '어르신 놀이터'를 2025년까지 전 자치구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시니어 파크 조성
'22년- 5개소
'23년- 15개소
'24년- 20개소
'25년- 25개소

화면 - 박수치는 행사 참여자분들
오세훈 서울시장) 고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계획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완전히 성안이 되어서 발표 드리진 못했지만 또 조만간 어르신들 모실수 있는 공공 시니어 타운도 구상중에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정말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이 오늘날의 이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었는데요. 서울시가 앞장서서 어르신 여러분들의 노후를 알차게 여유롭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챙겨나가겠단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아울러서 저희 서울시가 이렇게 챙겨나갈 수 있는 것은 결국 시의회가 많은 도움을 주셔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동대문구 시의회 의원) 시장님하고 상의해서 숙원사업을 해결하도록 제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동대문구 제 지역구이니까 제가 꼬옥 고민거리를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시장님이 하시는 일은 제가 항상 꼭 같이 하고 있다는 걸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에 예산 지원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를 흔쾌히 도와주시고 통과시켜 주시리라고 아주 확신합니다.

화면- 시의회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로 두손을 꼭 맞잡는 모습

오세훈 서울시장) 앞으로 서울시와 시의회가 함께 손을 잡고 오늘 약속드린 몇 가지 사업을 비롯해서 계속해서 챙겨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고요.

화면 - 대한노인회, 시의원 참석자들과 같이 사진 촬영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우리 김성헌 회장님 통해서 오늘 이자리에 함께하신 지회장님들과 또 이사님들을 통해서 좋은 의견들을 건의 주시면 꼭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쓴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서울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서울시가 정말 다시 뛰는 심정으로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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