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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중대재해 예방·대응 '제3차 서울안전자문회의' 참석

작성일2022-09-22 조회821
2차 서울안전전문회의 (3)

오세훈 시장이 22일(목)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서울안전자문회의’에 참석했다.

 

‘서울안전자문회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과 사업 등 다방면에서 자문하는 기구로, 방재·재난·토목·건축·산재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 등 총 17명(당연직 3명 포함)으로 구성된다. 오세훈 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석재왕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서울안전자문회의’는 올해 1월 출범과 함께 1차 회의를, 4월26일 2차 회의를 각각 가진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서울시가 어떤 정책 방향으로 가야할지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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