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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종합대상 수상

작성일2022-09-17 조회800
2022 대한민국 청년의 날 - 축사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17일(토) 오후,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청년행복 프로젝트' 수립, 지자체 최대 규모 청년정책 추진(’21년 7,079억 원), 청년자율예산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다.

 

오세훈 시장은 시상식에 앞서 15시 22분부터 열리는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행사로, 청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기 이전인 2017년부터 개최됐다.

 

오세훈 시장은 청년 대다수가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며, 청년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도약하고, 경제적 부담 등 불안으로부터 구출받고, 다양한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청년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청년과 동행하겠다는 축사를 전했다.

 

서울시는 300만 서울청년을 위해 도약·구출·기회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사업에 6조 2,81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청년행복 프로젝트’를 지난 3월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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